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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프라핏 - 사회를 변화시키며 수익을 내는 비즈니스 모델
신현암.이방실 지음 / 흐름출판 / 2017년 12월
평점 :
이방실, 신현암 저의 『빅 프라핏』 을 읽고
내 자신 하는 일이 없다.
왜냐하면 직장에서 퇴직을 한 이후에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면서 나름대로 내 자신을 업(up)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이다.
특별한 기술이나 내공을 갖고 있지 않기에 자연스럽게 도서관을 이용하여 앞서간 사람들이 남겨 놓은 좋은 책을 참조하면서 배우는 것과 아니면 교육원 등에서 실시하는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좋은 강의를 들으면서 내 자신을 일깨우면서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고 있다.
예전과 달리 인생후반부의 시간이 요원하다.
평균수명이 그 만큼 연장되고, 모든 것이 이에 맞추어 변해가는 추세다.
당연히 내 자신도 그에 대비해 나가야 할 상황이고 그 어떤 누가 대신 해줄 수가 없는 일이라는 점이다.
그래서 내 자신 스스로 찾아서 한다고 하지만 이 자체도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그래도 퇴직 이후 나름대로 집에 있는 시간보다는 일단 나와서 적절하게 시간활용을 통해서 뭔가 조금씩이라도 배워가려는 마음으로 임하면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살아가는데 필요한 좋은 꺼리들을 마음의 양식을 삼게 되어 매우 유익한 시간임을 실감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해 가리라 내 자신에게 다짐을 해본다.
이런 과정에서 이 의미 깊은 책도 만났다.
솔직히 이런 경제, 기업 분야와는 많이 먼 분야였다.
생활 자체가 전부 경제 활동으로 만들어진 기업의 생산품들로 이루어졌는데도 그냥 이용만 했진 자세한 내막을 알지 못한 채였는데 이 책을 통해서 최근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혁신 기업들에 대한 모습들을 훤히 알 수 있어서 갑자기 이 분야에 대해서 전문가가 된 듯 한 느낌이 들어 너무 좋았다.
삼성경제연구소 사회공헌실장, 수석연구원을 지낸 신현암 박사와 이방실 〈동아비즈니스리뷰〉 기자는 최근 세계적인 혁신 기업을 분석해 이를 비즈니스 모델로 정리하였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전문가들에 의해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가치관에 부합하는 기업을 '빅프라핏(Big Profit)기업'이라고 이름하면서 우리나라 입장에서 시원스럽게 정리하고 있다.
기업이기 때문에 이윤 창출과 지속경영을 기본으로 삼되 이윤창출의 궁극적 목적을 사회문제 해결에 두는 기업이라는 점이다.
내 자신 지금까지 얼핏 들어는 보았지만 이렇게 정확하게 글로 책으로 대한 것은 처음이다. 진정으로 이 책에 소개하고 있는 실리콘밸리, 인도, 중국, 유럽, 아프리카 등 전 세계 시장에서 검증된 빅프라핏 기업 40여 곳의 사례를 직접 소개하고 전격 해부하고 있다.
물론 내 자신 알고 들어본 기업들도 여러 개지만 알지 못하는 기업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렇지만 실질적으로 하는 일들의 모습을 보면서 이들 기업들의 내부적으로 흐르는 공통적인 사실은 공공의 영역으로 여겨졌던 '사회문제에서 돈 버는 기회를 찾아내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라는 점이다.
결국 앞으로 미래를 지배할 기업은 '수익을 내면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성장 전략'을 갖춘 곳이 될 것이며, '목적의식'과 '사명'에 붙들린 기업이 생존한다는 저자들의 말이 틀림없다고 생각하였다.
따라서 기업개설 희망자나 기업운영자 중 더 멋진 발전 희망자들도 이 책을 통해서 더욱 더 큰 발전 기회를 확인했으면 하는 강력한 바람을 가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