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영어로 체계적으로 말하자 : 기초문법 편 발칙한 영어로 말하자
심진섭.레이나.김현주 공저 / PUB.365(삼육오) / 2017년 11월
평점 :
절판


심진섭, 레이나 저의 발칙한 영어로 체계적으로 말하자(기초 문법편)를 읽고

공부하는 데에는 정말 어떤 제약이 없다고들 한다.

비록 학교 다닐 때나 아니면 직장에 근무할 때에 제대로 익히지 못하여 활용을 하지 못했다 할지라도 절대 포기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내 자신이 갖고 있는 평소 생각이다.

시골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하고서 멀리 떨어진 읍에 있는 중학교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아버님의 하시는 사업 실패로 인하여 공납금을 제 때에 납입을 하지 못한 관계로 수업도 많이 못 받고서 집으로 돌려보내지곤 하였다.

고등학교를 들어갈 무렵에는 진학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려웠다.

그러나 운이 좋게 서울에 있는 국립학교인 철도고로 진학할 수 있었고,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직장에 근무하면서 통신대학에 들어가 공부를 하려 하였지만 쉽지는 안했다.

이런 와중에서 영어 공부에 대한 필요성을 많이 느껴서 나름대로 관심과 함께 노력을 많이 한다고 하였지만 솔직히 처음부터 제대로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을 많이 느껴본다.

왜냐하면 내 자신 그 동안의 과정들이 매우 어수선한 불안한 과정이다 보니 정신집중과 함께 공부지도의 멘토가 없었다는 점이다.

어쨌든 그 이후 스물일곱에 야간대학에 들어갔고, 서른한 살에 졸업하였다.

졸업과 동시에 대학 때 이수한 교직과정으로 중학교에 들어가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로서 임하게 되었고, 32년 동안 당당하게 봉직한 후 작년에 퇴직하였다.

과목인 사회과였지만 수업시간이나 학교생활에서 영어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곤 하였다.

그러나 영어의 공부 방법에 있어서 중요성보다는 관심도였다.

조금씩이라도 매일 할 수 있도록 강조하였다.

예를 들면 단어나 숙어, 기본 문장들은 매일 외울 수 있도록 하고 검사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담임이었을 때 시도해보았던 추억도 갖고 있다.

내 자신 벌써 환갑이 훨씬 넘는 나이가 되어버렸지만 솔직히 영어를 쓸 기회는 하루 중 거의 없다.

일부러 영어로 말할 수 있는 곳을 찾아서 대화를 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지 않는 한 말이다.

따라서 평소에 영어 회화 책을 보지 않는 것이 생활화되어 있다.

그리고 옛날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영어회화 문장도 나이도 있고 해서 그런지 기억조차 희미한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이 의미 깊은 좋은 영어를 체계적으로 말하기 위한 기초문법 편을 책을 보고서 너무나 흐뭇하였다.

왜냐하면 영어가 어렵다는 인식이 들면 보기가 싫지만 단계별로 조금씩 읽어가면서 앞의 내용을 바탕으로 점차 알아가는 재미가 즐거워진다면 영어를 공부하는 맛이 쏠쏠하면서 듬직한 느낌이 든다.

바로 이것이다.

실수투성이 내 영어 인생에 관련한 영어 문장들이 소개되고, 이에 대한 10분 문법 강의가 이어진다.

1단계의 실수를 만회할 기회로 '난 그 때 잘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영어문법을 스피킹에서는 잘못 사용하고 있는 기초 문법들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문장과 블록 훈련을 통해서 문법이 살아 숨 쉬고 있는 일상 실용 문장들을 정리해놓고 있다.

발음은 한글로 표기하여 우리에게 친숙하게 하고 있다.

이렇게 영어회화 30개 기초 문법으로 체계적으로 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내 자신 이 책을 항상 곁에 두고서 매일 손으로 써가면서, 큰 소리로 외쳐 가면 서, 여러 번 반복하면서 보리라 다짐해본다.

정말 이 책을 통해서 가장 확실하게 기초 문법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놓는다면 영어회화의 기본 틀은 튼튼하여서 여기에 중급, 상급은 얼마든지 쌓아갈 수 있다고 확신해본다.

영어에 특별히 제대로 하고 싶은 사람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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