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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전국이야기 11 - 초한쟁패, 엇갈린 영웅의 꿈 ㅣ 춘추전국이야기 11
공원국 / 위즈덤하우스 / 2017년 10월
평점 :
절판
공원국 저의 『춘추전국 이야기 11권』 을 읽고
한 국가에 있어서 대략적인 모습을 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물론 내 자신이 태어나 생활하고 있는 조국인 대한민국에 대해서는 역사를 포함해서 현재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모든 면에 대해서 정통해야만 한다.
그리고 우리나라와 밀접한 영향력에 있는 인접국인 중국이나 일본, 미국 등에 대해서도 기본적인 사실에 대해서도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학창시절을 통해서 학습을 했다고는 하지만 오래 흘러간 시간이라 기억들이 가물거릴 때가 많다.
바로 이러할 때에 관심을 갖고서 관련 내용을 공부한다면 훨씬 더 나만의 것으로 만들 수가 있으며, 내 자신이 더 나은 사회생활을 해 나가는데 있어서 더 많은 도움을 얻어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의 역사에 있어서 절대적인 관계와 함께 많은 영향 하에 있었던 중국의 역사에 있어서 그 중에 매우 중요한 시대로 중국 역사에서 거의 모든 사상과 철학, 역사, 문화 등에서 다양한 인재들이 나왔고, 많은 사건들이 많았던 시기인 춘추전국시대 이야기를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다.
가장 많은 영웅들과 장군들이 나타나서 난립하면서 전쟁하고, 영토를 확장하면서 국가의 흥망을 다루었고, 이런 과정 속에서 인간의 기본적인 본능과 자연스러운 감정 등을 느낄 수가 있어 사람 공부를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어쨌든 혼란과 대립의 시대, 분열의 중국사로 통하는 중국 역사 단계이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경쟁과 견제를 통해서 오히려 비약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룩할 수 있었던 시기로 볼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인류 역사와 인간의 모든 유형이 담긴 보고, 오늘의 중국을 이해할 수 있는 관문! 춘추전국시대 550여 년의 역사 속에서 시공을 초월한 영웅들의 통찰력과 지혜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이었으니 말이다.
기획부터 완간까지 10년에 걸쳐 춘추전국의 이야기를 완성하고 마지막으로 춘추시대의 질서를 설계한 관중의 등장(1권)부터 진(秦)나라의 멸망과 한(韓)나라의 탄생(11권)까지 550여 년 춘추전국의 역사 속에서 극적인 순간을 생생히 복원하고 있다.
참으로 다양한 흥미롭고도 치열한 각국의 흥망성쇠 이야기를 통해 현재와 미래를 통찰하는 안목과 함께 인생의 영욕과 의미, 승자와 패자를 만들어내는 세상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중국에서조차 그 가치를 인정하고 전 권을 번역 출간하기로 확정했다고 하니 진정 반가운 소식이다.
어쨌든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필요한 동양철학과 인문학 등 사상과 철학, 역사, 문화 등에서 다양한 인재들이 활약한 가장 의미 있는 시대인 춘추전국시대에 대해서 확실하게 그 시대적 변천과 대립, 사상과 학문 등에 대해서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시간을 더 확보하여 전집을 독파하리라는 다짐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