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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일할 것인가? -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계속되는 일의 항해
박명우 지음 / 이엘북스 / 2017년 11월
평점 :
박명우 저의 『어떻게 일할 것인가』 를 읽고
내 자신 작년에 직장에서 퇴직을 한 이후에 편안한 마음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물론 인생 이모작을 위한 여러 준비 및 탐색을 위한 활동을 통한 시간 관리 등이 포함되어 있어서지만 직장 다닐 때보다는 여유가 있다.
그렇지만 엄청난 사회 환경 등의 변화로 인하여 그럭저럭 시간을 보낼 수만은 없기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
그래서 나름대로 교육연수원이나 평생교육진흥원에서 시행하는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가까운 지역 도서관에 나가서 유익한 책을 통해서 미래를 위한 준비 및 공부를 하고 있다. 현재 육십 대 초반의 나이니까 앞으로도 20-30년을 활용할 수 있는 뭔가를 준비할 수 있어야만 하기 때문이다.
이런 내 자신에게 바로 이 책은 정말 유용한 정보와 함께 확실한 마음가짐을 갖도록 해주어서 너무 좋았다.
특히‘4차 산업혁명’또는‘제2기계혁명’의 광풍이 무서울 정도로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 여기에 철저하게 대비하지 못하게 된다면 지금 현재의 모습들이 자연스럽게 어긋나면서 일자리를 잃게 되고 생활패턴이 무너지게 된다면 어떻게 될 것인지 생각만 해도 어지러워질 정도다. 정
말 불확실한 사회 모습이 될 것 같다.
우리 인간은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디지털과 기계에 의해 좌우되는 무감각한 모습으로 우유부단한 형태로 전락하게 된다면 마치 불확실성의 노예가 되는 듯한 느낌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점이다.
참으로 지금 정말 생활 속에서 편하게 활용하고 있는 스마트 폰 등 디지털과 기계 등이 왠지 이상하게 보이기도 한다.
그래서 이러한 상황을 확실히 인식시키고 미래를 향한 그리움과 갈망을 일깨울 수 있어야만 한다.
바로 이 책에서 저자는 기술발전과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해 주저하는 사람들에게 뭔가 확실하게 일깨우고 싶은 목적이 있어 불확실성 속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첫째가 바로 그 어떤 파도가 와도 기본이 중요하다는 점이다.
맞는 말이다.
기본을 확실하게 갖추어 놓는다면 그 어떤 기계나 혁명이 와도 얼마든지 대비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했으면 한다.
둘째는 파도에 휩쓸려 갈 것인가? 아니면 파도를 탈 것인가?이다.
4차 산업혁명의 파고가 얼마나 높을지 예상조차 어렵지만, 아무리 높아도 그 파도를 피할 수 없다면 그 파도를 타고 넘어야 한다.
그 외는 길도, 방법도 없다.
파도를 타는 기술을 익히고, 파도의 공포를 이겨낼 수 있는 마음의 준비를 위한 방법을 확실하게 배우자.
셋째, 준비하는 자만이 목적지에 도달한다.
일이란 결국 나를 위한 것이다.
미래 기술사회가 비관적이든 낙관적이든 그것을 나의 것으로 맞이하기 위해서는 의미를 부여하면서 준비를 하고 확실하게 뛰어 들자.
“일은 되고 싶은 나를 만드는 가장 정직한 도구”의 교훈을 삼아서 진정 나 자신만을 위한 일을 위해서 열심히 뛰어 들어 인생 후반부의 보다 더 나은 시간을 만들어야겠다는 각오를 다진 최고의 의미 깊은 독서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