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상 아들 전중훤입니다 - 절망의 사막을 건너는 모든 이에게
전중훤 지음 / 제8요일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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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중훤 저의 고물상 아들 전중훤입니다를 읽고

역시 좋은 책을 만나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다.

왜냐하면 내 자신이 더불어 행복하기 때문이다.

책에서 만나고 느낀 이야기들을 내 자신이 기억하면서 내 자신도 교훈으로 삼지만 생활해 나가면서 나와 관련 있는 사람들에게 수시로 이야기 하면서 활용하기 때문이다.

얼마나 멋진 일인가! 일상생활에서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서 더더욱 특별하다.

5평 고물상 아들과 포춘 100대 기업 한국 대표!

쉽게 들을 수 없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그러기 때문에 이렇게 멋진 책으로 만들어져서 많은 사람들에게 익혀지게 된 것이라 생각해본다.

결코 쉽지 않은 과정을 잘 극복해내고, 스스로 만들어 냈기 때문에 이룩해 낸 저자만의 아름답고도 멋진 이야기가 너무나 감동적이다.

마치 절망의 사막을 건넌, 한 청년의 이야기라 할 수 있다.

예전과 달리 오늘 날의 경제계의 모습은 결코 수월하지가 않다.

그 만큼 국내적은 물론이고 국제적으로도 치열할 경쟁의 시대를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가장 힘든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 모두에게 뭔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그래서 다시 새롭게 출발하는 그런 기회가 되는 멋진 책이 되리라는 확신도 가져본다.

그런 의미들이 충분히 책속에 듬뿍 담겨 있기 때문이다.

우리 한국인으로서 결코 쉽지 않은 위치에서 당당하게 활동하는 자랑스런 모습에서 한국인의 긍지를 느낄 수가 있어 너무 좋았다.

한국 DXC 테크놀로지 엔터프라이즈서비스코리아 대표이사, 구 휴렛팩커드 아시아태평양지역 조세재정총괄본부장. 포춘 100대 중에서도 상위권에 있는 글로벌 대기업의 한국법인 대표 위치다.

한국인으로서는 거의 최초이자 유일무이한 행보라고 한다.

그런데 책속에서 볼 수 있는 그 대표의 화려함의 밑바탕에는 지극한 가난이라는 어려움 때문에 결국 가장 약하디 약한 어머니가 고물상에 나서게 된다.

평생을 고물상을 하며 자식을 키우는 어머니 밑에서 나름대로 평범하게 큰 스펙이나 좋은 학점 관심 없이 대학을 졸업하고 돈을 벌어야 하는 생계 유지형 일을 찾아 취업을 하게 된다. 입사 후에 10년 동안의 방황 등의 경험을 통해서 여러 자신감을 얻고서 결국 기적이 된 이야기들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그 어려웠던 시절 고물상 어머니가 알려준 다섯 가지 경영의 지혜를 선물하고 있다.

첫째는 장사는 아무리 작아도 일정한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맞는 말이다.

전략에 의해서 장사의 흥망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둘째는 사람을 존중할 것이다.

특히 고객은 특별히 최고로 존경해야만 한다.

셋째는 진심은 결국 통한다.

넷째는 자신을 믿고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다섯째는 나를 낮추고 상대를 높일 것이다.

이런 마음으로 경영을 한다면 그 어떤 기업이든지 큰 성과가 있으리라는 확신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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