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힘 - 물리학자 셜리 앤 잭슨 거침없이 도전한 여성 과학자 시리즈 9
다이앤 오코넬 지음, 한국여성과총 교육홍보출판위원회 옮김 / 해나무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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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앤 오코넬, 셜리 앤 저의 세상을 바꾸는 힘을 읽고

우선 이 세상을 구성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생각해본다.

남성과 여성이라 할 수 있다.

어느 편 일방적이라기보다는 남성과 여성의 양성이 함께 구성하면서 살아가는 것이라는 확신이다.

그런데 역사적으로나 지역적으로 남성위주로 생활하다 보니 여성들은 여러 가지 면에서 많은 편견과 약세에서 고생을 많이 해왔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갖고 있는 적성과 최고 능력들을 발휘하지 못한 채 사장되어 버린 아쉬움들이 많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지역적으로 성차별, 인종차별 등으로 더더욱 힘들게 생활해온 여성들에 대해서 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됨은 사람으로서 갖게 되는 당연한 마음이라 생각한다.

그런데 이제는 당당하게 모든 차별을 딛고서 세상의 중심에 당당하게 서서 그 역할을 행하는 많은 불굴의 여성들이 많아서 너무나 보기 좋다.

그리고 이런 인물들 중 '거침없이 도전한 여성 과학자' 시리즈로 발간하였는데 물리학자 셜리 앤 잭슨의 세상을 바꾸는 힘은 너무나 감동적이다.

어릴 적부터 수학에 남다른 재능이 있었고, 리더쉽과 친화력이 뛰어난 재원이었다.

우체국 관리자인 아버지, 사회복지사인 어머니 밑이지만 구김살 없이 밝게 성장했지만 아프리카계 미국인이었으므로 인종차별과 성차별을 직접 목격하거나 당해야만 하였다.

그러나 셜리는 이러한 불리한 장벽을 무너뜨리면서 자신의 뜻을 하나하나씩 펼쳐나간다.

특히 그런 그녀에게 인종차별과 성차별이 심했던 MIT에서의 생활에서 매우 뛰어난 실력에도 불구하고 배제와 왕따 등으로 여러 어려움을 겪는 크나큰 시련이었다.

그러나 MIT 대학원에 진학한 이후부터 다른 삶을 살도록 적극 노력한다.

흑인학생연합을 만들어 주도적으로 활동하면서 적극적이면서 의도적으로 노력한다.

1973년 아프리카계 미국인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MIT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난 후에는, 페르미국립가속기연구소 박사후 연구원,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의 방문 연구원을 거쳐, AT&T 벨연구소 기술 스태프로 임용되는 등 이론물리학자로서의 길을 본격적으로 걷는다.

또한 뉴저지 과학기술위원회 위원회 활동에 적극 참여하면서 갈등을 중재하고 설득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보인다.

1995년에는 최초의 흑인 여성 정부기관 책임자로서 원자력규제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된다. 1999년에 아프리카 미국인 여성으로서 처음으로 연구중심대학인 렌셀러 폴리테크닉 대학교(RPI)의 총장으로 취임한다.

이런 모든 멋진 모습은 한 번 주어진 기회를 결코 놓치지 않았으며, 자신뿐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 맨 앞에서 성차별이나 인종차별과 같은 장벽을 하나씩 무너뜨렸다는 데에 있다. 그러면서 우리 모두에게 최고 비법을 시원스럽게 안내하고 있다.

그 다음 차례는 바로 '독자 차례'라고 외치고 있다.

내 자신도 강한 전기가 통함을 진하게 느낀 최고의 독서 시간이었다.

일독을 강하게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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