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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화도 제대로 못 낼까? - 인간관계로 더 이상 상처받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관계 심리학
고코로야 진노스케 지음, 정지영 옮김 / 성림원북스 / 2017년 10월
평점 :
고코로야 진노스케 저의 『나는 왜 화도 제대로 못 낼까』 를 읽고
대망의 직장생활!
이를 들어가기 위해 오늘 이 시간도 모든 열정을 불사르고 있는 많은 후보생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한다.
그리고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수많은 직장인들에게 노고와 함께 힘찬 응원의 말을 외친다. 내 자신도 작년까지 직장생활을 40년 가까이 해왔던 경력자였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그 처지를 잘 아는 사람 중의 한 명이다.
결코 쉽지 않은 자리다. 직장에 들어가게 되면 다 잘 풀릴 거라고 생각하지만 실제 직장생활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는 게 일반적이다.
그만큼 해야 할 일은 물론이고, 함께 행해야 하는 공동체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먼저 직장생활은 직장 내 인간관계에서 시작된다.
팀워크를 이루어야 하고, 선배들의 조언을 듣기도 해야 하고, 성과 중심의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필수 요건이 인간관계이다.
크게 기대를 안고 들어간 직장이지만 현실적으로 임하는 직장은 기대와는 다를 수가 있다. 그러다보면 적응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
이렇게 적응하는 과정에서 여러 갈등이 생기기도 하고 어려움이 따르기도 한다.
바로 직장 내 인간관계의 모습이다.
오랜 관행으로 이어져 온 인간관계의 내용들을 내가 생각하는 모습대로 만들기도, 따르기도 쉽지 않은 법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무턱대로 따르기도 그렇고...이런 과정에서 갈등이 생기기도 하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모든 사람에게는 똑같은 말을 들어도 어떤 사람은 화를 내고, 어떤 사람은 웃으면 지나가는 경우가 있듯이 자기 자신이 무엇에 반응하고 있는지를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정말 맞는 말이다.
내 자신을 내가 잘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내 자신을 가장 잘 알기 위해서는 역시 주변사람의 반응을 잘 살펴보아야 한다는 점이다. '주변 사람은 좋든 싫든 자기 자신을 가장 잘 비춰주는 거울'이라고 한다.
진정으로 맞는 말이다.
내 자신 스스로가 나를 인정해주지 않으면 누가 인정해줄 것인가 하는 것이다.
내 자신을 인정하면서 즐겁게 생활해 나갈 수 있도록 격려하는 모습이라면 얼마든지 생활을 업 시킬 수 있으리라는 확신을 가져본다.
회사 내 인간관계에 못 견뎌 32% 새내기 사원이 3년 내 퇴사한다는 글을 보면서 다시 한 번 내 자신의 모습과 함께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성격 리폼 심리 상담사가 5만 여명의 심리 상담 사례를 토대로 쓴 인간관계가 술술 풀리는 꽃가루 법칙, 가발의 법칙 등 43가지 법칙을 아주 실감나게 풀어서 행복하고 즐거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게 안내하고 있다.
편안하고 즐거운 인간관계를 바라는 사람들에도 너무 좋은 책이라 할 수 있다.
항상 곁에 두고서 나만의 것으로 만들어 활용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