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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머리 자녀교육법 - 사교육 없이 창의적 인재로 키우는
이대희 지음 / 베이직북스 / 2017년 9월
평점 :
이대희 저의 『한국인의 밥상머리 자녀 교육법』 을 읽고
정말 오래 만에 밥상머리시간을 가져볼 기회를 갖게 되어 너무 좋았다.
물론 추석이라는 민족 대명절이어서 자연스럽게 가졌지만 평소에는 솔직히 자주 가질 수 있는 기회는 쉽지가 않다.
자녀가 셋이지만 모두 서울에 있기 때문에 이곳 지방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함께 모여서 식사를 같이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여러 교육의 시간을 갖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제는 성인이 되어버렸지만 예전을 생각하면서 함께 했던 밥상머리시간들이 그렇게 좋은 의미 있는 시간으로 화기애애하면서 서로 대화하고 칭찬하며 토론을 하는 등의 중요한 시간을 가졌다.
아내와 둘만의 시간을 갖다가 자녀 셋과 함께 하는 다섯 명이 모처럼의 식탁을 둘러싼 밥상머리 시간이 그렇게 즐거울 수가 없었다.
마침 이 책을 읽는 시기와 같이 어우러져서 더욱 더 마음으로 다가와 특별한 의미로 다가와 더 좋은 시간이 되었다.
세계에서 자녀교육 잘 시키기로 으뜸가는 유대인들이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바로 밥상머리교육이라고 한다.
유대인들의 밥상머리 자녀교육법에 대해 저자가 실제 20 여 년간을 강연과 함께 여러 가정들의 실천 사례들을 토대로 하여서 우리 한국의 현실에 적용 가능하도록 밥상머리교육을 이 책에 제시하고 있다.
정말 중요한 방안이다.
평소에 밥상머리를 하고 싶지만 무엇부터 실천해야 할지 막막했다면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내용을 지침으로 삼아서 실천해보면서 자기만의 것으로 만들어간다면 최고 자신만의 밥상머리 자녀교육법을 만들 수 있으리라고 본다.
진정으로 필요한 일이라고 본다.
결국 기본 교육의 바탕은 가정의 밥상머리에서 나온다는 말이 진리라는 말이다.
내 자신도 평생을 중학교에서 교사로서 봉직을 하였던 경력을 가졌다.
많은 학생들과 함께 생활을 했던 터라 학생들의 모습을 통해서 느낄 수 있던 결론은 역시 학생들의 가정생활과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실감할 수 있었다.
가정 밥상머리교육이 탁월한 학생들은 학교에서 생활과 성적은 물론이고, 상급학교에 진학하여 계속 상승해가는 모습, 그리고 사회에 취업은 물론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까지 이어가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따라서 우리도 이런 밥상머리교육을 활성화시키는 운동을 통해서 진정한 부모로부터 배려와 경청과 공감의 자세 등을 배우고 어렸을 때부터 바른 태도와 생활 습관의 모습을 배워서 자기의 것으로 만들도록 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서로 대화하면서 진정으로 필요한 것을 나눌 수 있는 한 시간과 한 장소가 필요하다.
가정이 행복해야 직장과 일터도 행복하고, 국가도 행복할 수 있다.
쉬운 것 같지만 실천하기 쉽지가 않다.
무조건 시작해야만 한다.
밥상머리교육실천을 통해서 최고 우리 가족의 행복과 아름다운 멋진 모습을 위해서...
힘찬 출발에 큰 박수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