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슈퍼아시아 - 세계경제를 뒤흔드는 아시아의 힘
KBS <슈퍼아시아> 제작팀 지음 / 가나출판사 / 2017년 7월
평점 :
KBS슈퍼아시아제작팀 저의 『슈퍼 아시아』 를 읽고
한 마디로 '와아!'였다.
그 만큼 내 자신에게 유익하면서도 앞으로 변화해 나갈 세계의 부의 모습들이 한 그림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그 그림의 한 중심으로 세계 6대륙 중에서 우리 아시아가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이 왠지 사기충천이라고만 할 수는 없지 않나 생각해본다.
왜냐하면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아시아 국가에는 일단 우리나라가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를 기회로 삼아서 더욱 더 분발하여 어깨를 나란히 아니 더욱 더 앞서 나가는 계기로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이《슈퍼아시아》는 KBS와 중국 최대 미디어그룹 SMG가 2년에 걸쳐 공동 기획·제작하고,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방영된 화제의 다큐멘터리 <슈퍼아시아>를 단행본으로 엮은 책이다.
이 책은 중국, 인도,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미국, 유럽 등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 20개국을 취재하고, 세계 석학 및 현지 전문가 100여 명을 인터뷰한 제작진이 발견한, 상상 이상의 속도로 무섭게 변화하고 있는 아시아 국가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세계의 공장을 넘어 이제 첨단산업과 미래 산업의 강국으로 거듭나고 있는 중국, 제조업 부흥과 IT 스타트업의 활약으로 혁신을 거듭 중인 인도, 국경이 사라지고 하나로 연결되며 중국을 대신하는 생산기지로 변모 중인 아세안의 국가들 그리고 세계 물류에 혁명적 변화를 불러일으키며 세계 부의 지도를 재편하고 있는 신 실크로드의 영향력과 그로 인해 부활하고 있는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모습은 놀라움을 넘어 충격을 준다.
진정이다.
지금까지 단편적으로 알고 있는 여러 모습들이 아주 상세하게 표현되어 있다.
방송된 내용을 바탕으로 해당된 사진과 함께 인터뷰된 대화를 그대로 적시에 게재함으로써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래서 아시아 각지에서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가장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는 경제성장 모습들을 직접 현장의 목소리들을 볼 수가 있어 변화 모습을 쉽게 조망할 수가 있다.
1부 첨단기술에서 찾은 길 중국과 2부 시작된 12억의 혁신 인도는 비교적 다른 매체나 책 등에서 비교적 많이 다루는 내용인데 반해서 3부‘국경이 사라진 기회의 땅, 인도차이나’와 4부‘넥스트 차이나의 꿈, 아세안’그리고 5부‘부의 지도를 바꾸는 길, 아시안 로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내용들이어서 너무나 새롭고도 특별한 내용들이어서 많은 공부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 지역에 대한 중국의 특별한 관심과 함께 꾸준한 영향 확장력 등에 대해서는 우리나라도 새롭게 관심을 갖고 대책을 세워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본다.
슈퍼아시아 시대, 세계의 부가 아시아로 이동하고 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 국민들이 어떻게 준비를 할지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되리라 확신하면서 일독을 강하게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