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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라는 이름의 기적 - ANA WITH YOU
박나경 지음 / 청림Life / 2017년 7월
평점 :
박나경 저의 『일상이라는 이름의 기적』 을 읽고
어떤 사람 누구에게나 똑같이 하루 24시간이라는 선물이 주어진다.
조금도 차등이 없이 정확하다.
그렇다면 그 주어진 시간을 누가 어떻게 최대한 잘 활용했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일상의 모습은 물론이고 가장 중요한 결과는 더욱 더 큰 차이가 난다.
진정으로 비교를 할 수가 없다. 그래서 위대함과 그렇지 않음이, 기적과 실패 모습이 만천하에 나타나지 않는가 생각한다.
그런데 결국은 똑같은 사람에게 부여된 임무와 과제를 결국 어떤 마음과 각오로 임하느냐 인 것 같다.
물론 여러 처한 여건이나 환경에 따라서 다를 수는 있지만 이런 것은 그 사람의 강력한 의지와 노력, 인내와 성품 등에 따라서 얼마든지 극복하면서 해낼 수가 있다는 점이다.
바로 이런 경우들을 주변이나 앞서 해낸 경우들을 국내외에서 찾을 수 있고, 나의 멘토로 삼고 노력을 하면 된다.
그래서 우리들은 이런 열린 마음과 앞서가는 예시와 남다른 노력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 보여준 저자가 들려주는 이야기도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찾아보기 쉽지 않은 이야기이기에 남다른 감동을 받으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뭔가 깊은 끌림을 갖게 하고 있다.
대학생이 되면 많은 학생들이 떠나는 유럽 배낭여행을 통해서 세상이 얼마나 넓고 아름다운지 알게 되면서 언어에 구애받지 않고 여행을 즐기는 유럽 사람들을 보면서 당연히 영어 공부에 몰입하기로 한다.
그 이후 캐나다로 어학연수 통해 다양한 국가의 친구 상면 특히 라틴아메리카 친구들 통해 스페인어 매력을 느껴 본격 공부를 위해 멕시코로 간다.
그리고 페루로 가서 대학원을 하면서 스페인어 강사를 하면서 미국인 남편 마이크를 처음 만난다.
그리고 학생들을 가르쳤던 시간, 마이크를 만나 미국에 정착하기까지의 이야기, 2세인 아이를 키우던 세세한 이야기들을 저자는 모두 블로그에 기록했다는 사실이다.
그림책 작가인 파워 블로거로서의 첫 에세이지만 전문가 못지않은 글 솜씨 등으로 지친 일상의 따뜻한 위로가 될 찬란한 삶의 기록이라 할 수 있다.
저자만의 캐나다에서 멕시코, 페루생활을 거쳐 미국에 정착하기까지, 달라스와 뉴올리언스를 거쳐 세인트루이스로 이주하기까지 그녀의 인생 한 장면 한 장면을 글 속에 녹여있는 데 저자 말대로 인생의 모든 중요한 일들은 그냥 벌어지는 일들이 아니라 꼭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점이다.
한 개인의 에세이이지만 책을 다 읽었을 무렵에는 새롭게 나를 바라보게 되고, 가슴에 뜨거운 열정이 심어질 것이다.
저자에게는 평범한 일상이었지만 지금의 이 책을 읽고 보는 모든 독자들에게는 아주 특별한 선물이 되리라고 본다.
왜냐하면 이 글을 통해서 안정을 찾고 따뜻한 위로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소소한 일상이 모여 하나의 큰 기적을 만드는 여정에 따뜻하고 든든한 울림이 되는 이 책을 통해서 듬뿍 행복을 찾았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