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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뻔뻔하게 살기로 했다 - 더 이상 괜찮은 척 하지 않겠다. 심리학으로 배우는 자존감을 위한 21가지 연습
데이비드 시버리 지음, 김정한 옮김 / 홍익 / 2017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토니 험프리스 저의 『자존감 심리학』 을 읽고
진정으로 의미 깊은 시간이었다.
지금까지 태어나서 육십년이 훨씬 넘게 살았어도 내 자신을 완벽하게 알고 있다고 자신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런 내 자신에게 적어도 내 자신에 대한 진정한 모습을 생각해볼 수 있도록 하는 기회와 함께 관련된 여러 내용들을 생각해보고 공부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 동안 내 자신을 돌이켜 보면 많은 시간들을 내 자신의 의지대로 살았다기보다는 그때그때의 요구에 맞추어 살다보니 솔직히 많은 부분에 있어서 진정한 내 자신이 그리던 모습과는 다른 그림으로 살아온 모습들이었다.
그 만큼 쉽지 않은 것이 바로 현실이다.
막상 이런 현실을 이겨내기란 특히 내 자신과 싸워서 이겨가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랜 시간이었고, 많은 굴곡의 과정을 겪었지만 어쨌든 한 두 번의 직장 변환 끝에 천운으로 잡은 교직의 직장을 성공리에 마무리를 하였다.
남아를 낳아 어려서 병으로 잃었지만 나머지 여아 둘은 대학까지 학교를 마무리를 끝까지 잘 시켰지만 아직 직장을 잡지 못하였다.
그리고 큰 딸은 일상적인 결혼 나이가 찼는데도 아직 혼사를 못하고 있어 걱정이 있다.
그 외에는 특별한 걱정은 없다.
이런 시점에서 내 자신의 모습을 냉철하게 돌이켜보는 시간을 이 좋은 책을 통해서 갖게 된 것은 대단한 좋은 만남이었다.
나이가 들만큼 들었지만 아직도 내 자신이 갖고 있는 ‘단단한 자존감’은 이 책에서 표현하고 있는 내용과 똑같다 할 수 있다.
첫째, 자존감의 뿌리를 찾는 것이다.
뿌리를 거슬러 올라 가보니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바와 함께 내 자신도 모르게 부모님 모습을 따르게 되었다는 점이다.
큰 아들과 며느리로서 여러 부담과 함께 하시는 일이 잘못 풀리는 바람에 많은 부담을 안는 바람에 기를 못 푸시고 자신감이 없어 하시는 모습이 내 자신에게 그대로 받아 들였음을 느껴본다.
둘째는 가면이나 이름표로 명명되어 있는 내 모습을 이해하고 마음의 동굴에 숨겨두었던 진정한 나를 온전히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것이다.
이런 마음속의 내 마음을 밖으로 활짝 펼 수 없는 내 자신의 모습에 항상 생활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을 겪었던 적이 많았었다.
그렇지만 항상 속으로는 내 자신을 진정으로 받아들이고 사랑하려 노력했었다.
셋째는 회복한 자존감을 지키고 더 단단하게 성장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일상의 자존감 훈련이다. 처음에는 정말 쉽지 않았었다.
그래서 당당한 자존감을 가진 내 자신감을 가진 내 자신이 되는 데는 나름대로 노력과 함께 주변의 많은 지원과 충고가 있었다.
그래서 지금은 솔직하게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
내가 가장 사랑해야 할 ‘나’로서 자존감심리학을 많이 터득한 나 자신이 된 것에 스스로 큰 축복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