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습관 정리법 - 좋은 습관을 들이려 애쓰지 말고 나쁜 습관을 버려라!
고도 도키오 지음, 이용택 옮김 / 지식너머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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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 도키오 저의 나쁜 습관 정리법을 읽고

사람이 살아가면서 나름대로의 습관을 형성해 나가는 것은 자연스럽다 할 수 있다.

대부분은 처한 여건과 함께 이루어지는 것이 보통이다.

내 자신을 보건데 전형적인 농촌 마을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까지는 약 시오리 정도 거리를 걸어 다니면서 학교를 다녔다.

그리고 이십리 넘는 거리의 시내에 있는 중학교로 다니면서는 버스나 아니면 자전거로 이용해서 다니는데 아버님의 사업 실패로 인하여 학교 공납금을 제 때 내지 못해서 수업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집으로 돌려 보내지곤 하였다.

자연스럽게 성격이 내성적이고 소극적으로 되어졌다.

갖고 싶은 책이나 물건을 제 때 가질 수 없었던 그래서 많이 아쉬웠던 시간들이었다. 어려움 때문에 고등학교 진학도 하지 못할 순간이었다.

천운으로 서울의 국비학교인 철도고에 합격할 수 있어 서울에서 무료로 학교 공부를 할 수 있었고, 용돈이 생기면 청계천의 헌책방 가에 가서 싼 헌책을 사던 습관을 갖게 되었고, 친구들로부터 별명도노박사로 불리어졌다.

그리고 열차 등에 보고 버리는 신문 등을 주워다가 기사 등을 스크랩하기 위해 방에 쌓아놓다 보니 정리가 안 되어 지저분하기 일쑤였다.

바로 이것이 출발이 되어서인지 지금까지 내 자신이 거처하는 방은 온갖 책과 각종 자료들과 메시지를 만드는 도구들로 가득 차있다.

가끔 메시지 작업을 할 때면 집안이 온갖 난리가 된다.

당연히 아내의 눈초리가 심상치가 않다. 그 동안 이러한 문제로 수를 셀 수 없을 정도로 다투어 왔던 경력이 있다.

그리고 많은 버림을 당해왔던 아쉬움도 있었지만 어쩔 수가 없었던 것으로 다 인정하고 말았던 추억이다.

지금은 서로가 최소한의 인정을 통해서 양해하고 있는 입장이다.

이러한 내 자신의 입장이지만 힘들고 어려웠을 때부터 몸에 밴 습관이어서 그런지 딱 버리기가 결코 쉽지 않음을 어쩔 수가 없음을 내 자신에게 최소한 양해하고 있다.

이런 내 자신이어서 그런지 이 책을 보면서 많은 것을 냉철하게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그러면서‘11습관 버리기 40일 프로젝트나쁜 습관을 하나하나 버릴 때마다
당신의 인생이 조금씩, 하지만 분명히 달라진다! 는 구호는 반드시 큰 효과가 있다는 확신을 가져본다.

특히 이 책이 좋았던 것은 나쁜 습관을 못 버렸을 경우와 버렸을 경우를 구분해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 행해 본 저자의 판단이기에 너무나 소중한 교훈이라 할 수 있다.

33세에 33억을 모은 저자의 나쁜 습관 버리는 법이라면 확실하게 믿고, 행동으로 직접 실천으로 보이는 최고 아름다운 모습을 자기 자신에게 보였으면 한다.

그러면 당당하게 자기 주변 사람들에게는 저절로 파급되어 더욱 더 멋진 모습의 선구자로서 각인되면서 더욱 정진해 나가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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