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와 본질
올더스 헉슬리 지음, 유지훈 옮김 / 해윤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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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더스 헉슬리 저의 원숭이와 본질을 읽고

우리들은 첨단 문명의 세계에 생활하고 있다 할 수 있다.

참으로 편리한 생활수단과 함께 각종 혜택을 누리면서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선택받은 호화로운 생활을 행하고 있다.

그렇지만 항상 변수가 존재하고 있다는 점이다.

첨단 무기 등에 의한 전쟁 등 첨단 문명에 의해 붕괴된 미래 세계의 암울한 모습들을 떠올려 본다면 그 파국을 피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그래서 이러한 점들을 훌륭한 학자들이나 작가들에 의해서 연구되어지고 창작되어진 작품들에 의해서 사전에 우리들이 철저하게 대처해나가고 준비해 나간다면 얼마나 좋을 것일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따라서 평범한 보통 사람 중의 한 사람인 내 자신도 이런 좋은 책과의 만남 시간을 통해서 [올더스 헉슬리]라는 영국의 작가와 함께 멋진 작품을 만날 수 있게 되어, 많이 공부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나름대로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음을 고백해본다.

그 동안은 기본적으로 저자의 최고 걸작으로 소마에 찌든 사람을 국가가 평생 관리해주는 기분이 유쾌해지는 미래를 보여주는멋진 신세계만 대략 알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저자의 최고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으로 제3차 세계대전(원자폭탄대전)이 끝난 후 인류의 정신은 물론 물질적 문화가 붕괴된 미래 세계의 암울한 모습을 그리고 있다. 대전 이후의 과정 등의 암울한 모습 등을 묘사하기 위해 원숭이를 등장시켜서 제 2차 세계대전의 악몽이 채 마무리가 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먼 훗날에 핵폭탄이 참극이 빚어낼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자만과 냉소가 가득한 곳을 배경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그리 밝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그러면서 내 자신 느끼는 것은 우리들의 미래 방향이다.

아무리 과학 기술의 위력과 함께 우리 인류의 생활 향상이 중요하다 할지라도 함께 가야 한다는 점이다.

서로가 공존하면서 같은 방향으로 미래를 이끌어 갔을 때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는 것을 명심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과도한 욕심이 결국은 인류 전체의 멸망을 불러일으키면서 모든 것을 파멸로 갈 수 있다는 점이다.

바로 이런 사실들을 작품 속에서 표현하고 있다 할 수 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독자들은 바른 자세를 확실히 취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

이 작품은 솔직히 일반적인 소설과는 다른 느낌이 다가온다.

조금은 단순한 소설에 그치지 않고 영화를 보는듯한 생동감 있는 여러 분위기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대목들도 많이 들어 있어서, 활짝 열린 마음으로 작품을 음미한다면 작가의 천재성을 새삼 느끼게 됨은 물론이고, 작품의 의미를 훨씬 더 잘 받아들일 수 있으리라 본다.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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