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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어쩌다 이런 가족
전아리 지음 / 다산책방 / 2016년 8월
평점 :
전아리 저의 『어쩌다 이런 가족』 을 읽고
가족의 소중함을 생각해보면서 현재 우리 가족을 생각해보는 계기와 함께 더욱 더 바람직한 우리 가족을 위해 더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 멋진 기회가 되었다면 멋진 독서 시간이었다는 쾌감을 가져본다.
그렇다.
내 자신이 태어나서 한 가족의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왔는지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과 함께 당당하게 한 가족으로 주역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는지도 생각해보는 시간도 됐다는 고백이다.
여러 어려움이 참 많았던 시간이었다.
귀한 인연으로 집사람을 만나 가정을 이루었고, 열 번 이상의 이사를 다녀야 했고, 귀한 아들을 낳아서 키우다가 심장병을 앓아서 어렸을 때 6개월을 종합병원에 입원하여 수술을 받았으나 결국 잃게 되었고, 딸만 3명을 낳아 키우고 있는 현재 모습이 될 때까지의 여러 모습들을 돌이켜 보면서 아주 많았던 여러 어려움들을 떠올려보았다.
그러나 누구의 눈치도 없이 소신껏 열심히 일함으로써 잘 극복하고서 오늘에 이르러 낸 모습들이 대단하기도 하다.
그러기 때문에 비록 아직 딸 3명 중 한 명도 결혼을 시키지 않았지만 당당하게 자라고 있고, 내 자신도 직장을 마무리 한 점에 대해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그러면서도 항상 밝게, 아름답게, 자랑스럽게 생활하려 하는 모습들을 보여주려 노력하고 있다.
그렇지만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사람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그런 많은 사람들을 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이다.
그래서 이런 좋은 책을 통해서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확실하게 익히고, 배운다는 것은 매우 좋은 시간이라 생각하면서 많은 공부를 하는 시간으로 삼았다.
역시 이 소설 속의 집안 이야기에서도 많은 것을 배울 수가 있었다.
자수성가한 사업가인 아버지, 좋은 집안 출생의 어머니, 그 부모 밑의 큰딸인 혜윤, 작은딸 혜란 가족들의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큰딸이 외간 남자와의 관계를 벌이는 장면이 동영상에 찍혀 협박을 받는 사건을 빌미로 네 가족에 덮여 있던 좋지 않은 허울들이 벗겨지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한 마디로 결코 좋지 않은 모습들이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실의 모습이라고 할 수도 있다고 하지만 바람직하다고 할 수는 없다.
그리고 이 사회가 정정당당하게 돌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가족 구성원 들이 각자 나름대로 자기에 맞는 위치에서 그 역학을 확실하게 할 수 있도록 해줘야만 한다.
진지하게 소통이 이뤄지면서 자신의 역할을 당당하게 해나갈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그래서 한 가족 구성원이 하나로 되는 최고 행복한 가정으로 꽃피웠으면 하는 바람이다.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면 가족 구성원이 합심하면 어떤 가족이든지 충분하기 때문이다.
적극 성원 보낸다.
일독을 강력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