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연 : 나를 깨우는 짧고 깊은 생각
배철현 지음 / 21세기북스 / 2016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배철현 저의 심연을 읽고

내 자신 개인적으로 책을 좋아하기 때문에 항상 책을 가까이 하고 있다.

매일매일 책을 대하지 않고서는 생활이 되지 않을 정도이다.

그렇다고 책과 관련한 직업은 아니다. 직업은 퇴직을 하여 자유로운 몸이 되어 자유로운 시간을 활용하고 있다.

그 시간을 이용하여 지역 도서관을 활용하고 있고, 인터넷 책 카페 활동을 하면서 서평 활동을 통한 책읽기에도 참여하고, 습관처럼 갖고 있는 책과 관련한 좋은 글귀에 관한 애용 활용에도 노력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그 어떤 책이든 책을 보면 가까운 친구같이 기분이 좋고, 더욱 더 함께 하고 싶은 욕심과 함께 마음을 나누고 싶어진다.

특히 내 마음을 다 주고 싶은 그런 책을 만나면 더더욱 좋아질 때가 있다.

마치 이 책처럼 말이다.

솔직히 내 자신 개인적으로는 많은 능력을 가진 사람이지만 내 마음을 활짝 열지 않는 한 그 능력을 발휘해 나가기가 결코 쉽지가 않다.

그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인간관계가 필요하다.

다양한 인간관계를 통해서 더욱 더 많은 변화와 함께 더 승승장구 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지게 되고, 더 높은 꿈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디딜 수가 있으리라 확신해본다.

바로 이렇게 가는데 필요한 진정으로 자기 성찰의 4단계의 길이 제시되어 있다.

고대와 현대, 동서양을 막론하고 철학, 종교학, 언어학, 문학, 예술 등을 넘나드는 인문학적 통찰을 통해 우리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선사하는 28개의 주옥같은 28개의 아포리즘과 저자의 깊이 있는 해석이 더해져 그려지고 있는 글들이 우리의 마음들을 흔들게 만든다.

바로 이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처음 시작해서 끝까지 오래 만에 쉬지 않고 읽을 수 있었다.

그 동안 내 마음이 많이 지치고 꽤 피로했었나 보다.

이제는 조금은 여유를 찾으면서 책에 소개된 28개의 아포리즘 즉, 순간, 인내, 침묵, 사유, 심연, 멘토, 열정, 자립, 믿음, 옳음, 참함 등에 대해서 매일 아침 한 가지씩 정해서 책의 내용을 정독하고 나서 내 나름대로의 그 아포리즘에 대한 내용과 관련하여서 글을 한 편 작성하는 것으로 해보자라는 목표를 세웠다.

글을 잘 쓰고 못쓰고 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한 번 마음을 먹고 행한다는 내 자신과의 약속을 중요한 것으로 정하고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꼭 보이겠다는 각오이다.

쉽지는 않겠지만 꼭 실천으로 옮겨가리라 다짐해본다.

이 내용만 확실하게 실천할 수 있다면 이 책을 읽은 가장 큰 보람이라 할 수 있다.

근래에 읽음 많은 책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으면서도 내 자신에게 이런 행동을 요구하게끔 한 책이었기에 일독을 자신 있게 권한다.

자신의 심연으로 들어가서 내면의 소리를 들을 수 있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하는 마법 같은 법칙이 들어있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참으로 뜻깊은 시간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