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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읽는 매일 아침 1분 철학 ㅣ 그림으로 읽는 매일 아침 1분 철학 1
왕위베이 지음, 웨이얼차오 그림, 정세경 옮김 / 라이스메이커 / 2016년 6월
평점 :
품절
왕위베이 저의『그림으로 읽는 매일 아침 1분 철학』을 읽고
우리의 학문은 여러 분야이다.
물론 각자의 적성이나 특기 등에 따라 선택하여서 자신의 전공을 정하여 직업을 정하고 평생을 함께 하게 된다.
그러나 철학은 왠지 모든 학문을 섭렵하는 그래서 모든 사람들을 아우르는 학문으로 왠지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내 개인적인 생각인지 모르겠다.
그래서 그런지 평소 철학 분야 쪽은 접근하기가 그리 쉽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그 만큼 내 자신의 삶속에서 여유가 그리 많지 않았는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가장 인간적인 모습과 그 여유가 가장 풍부한 곳이 바로 이 분야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면서 정말 오래 만에 가장 인간적인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철학에 관한 내용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너무 중요한 시간이 되었다.
특히 이 책은 철학이 방대하고, 어렵고, 하는 것을 일축하면서 매일 아침 1분 철학이라는 표제어를 달고서 우리가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는 물론이고 미처 알지 못하는 철학자까지 무려 14명의 철학자들을 만날 수 있게 한다.
그렇다고 철학자들의 주된 내용 소개가 아니라 철학자들의 사색 중에서 가장 예리한 사유만
을 저자가 골라서 가장 짧은 시간에도 통렬한 깨우침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더욱 더 중요한 것은 그 내용에 맞게끔 한 페이지에 큰 글씨 주제와 함께 멋진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고, 또한 그 글 내용에 관한 바람직한 자세에 관해 언급하고 있다는 점이다.
한마디로 ‘와 아!’이다.
그 어렵고 어렵다던 철학이라는 학문을 이렇게 쉽게 다가서고, 가까이 할 수 있게 하는 경우도 결코 쉽지 않을 것인데 말이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우리 어른은 물론이고 어린이나 학생을 포함하여 가족구성원 누구든지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식사시간 등 일정 시간을 투자하여서 하루에 한 페이지씩 돌아가면서 읽고, 이야기 해나간다면 분명코 멋진 시간이 되어가기라 확신을 해본다.
따라서 초중등 학생이 있는 가정에서는 이 책을 구입하여서 학생들과 함께 식사 시간이나 아니면 학생들과 함께 하는 시간에 매일 한 페이지 씩 1분 철학을 실천해나간다면 큰 효과가 있으리라고 생각해보면서 평생을 교사로서 마무리를 했기에 적극 권해본다.
어쨌든 이 책은 시간의 여유를 갖고 자신의 모습을 냉철하게 분석해보아야만 한다.
그래서 과감하게 버릴 것은 버리고, 새롭게 선택할 것은 선택하여 정진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각심을 갖고 후반부 인생을 출발하겠다는 각오다.
올해 직장 퇴직을 하고서 현재 여러모로 생각하면서 준비 중이다.
이 좋은 책을 계기로 더욱 더 내 자신만의 확실한 철학을 다지는 계기로 만들고, 더 많은 사람들을 위하는 봉사를 위하는 인생을 살겠다는 다짐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