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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해서 남 주자 - 글로벌 인재 육성, 새 길을 찾아서
김영길 지음 / 비전과리더십 / 2016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김영길 저의 『공부해서 남 주자』 를 읽고
32년을 교육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 생활해왔던 내 자신이기에 이 책을 대하는 순간에 너무나 반가웠다.
아울러 나름의 교육에 대한 모든 것을 생각하는 시간을 통해서 정리함과 동시에 아쉬웠던 점들은 남은 앞으로의 시간들을 통해서 보완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펼쳐 나갈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진 시간이기도 하였다.
특히 우리 교육에 있어서 너무나 큰 역할을 하시면서 많은 영향력을 끼친 김영길 한동대 초대 총장의 혁신적인 교육 철학을 통한 교육관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너무 의미 깊은 시간이었다.
우리가 보통 대하면서 알고 있는 일상적인 교육관을 넘어서 오늘날에 있어서 진정으로 필요한 교육과 함께 세계화에 가자 유용한 인재로서의 밑거름을 심어 줄 수 있는 진정한 교육에 대한 바람직한 자세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최고 시간이었다.
한동대학교의 교육 이념을 통해서 한 지역을 넘어서 세계로 발돋움 시켜 나가는 당당한 모습을 통해서 역시 참다운 교육자다운 모습을 느낄 수가 있었다.
이런 모습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유학자 집안에서 엄격한 계율과 함께 내려오는 선비 정신의 학자 집안이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저자만의 이타적이면서 세계를 향하여 품는 마음으로 도전해나가면서 교육 혁신을 이뤄낸 것은 분명 나름대로의 앞서 나가는 이념과 함께 행동력이 뒷받침 되었던 것이다.
바로 그러한 행동력인 세계적인 과학자로, 세계적인 교육자로 만들어 오늘날의 혁신적인 교육 철학을 가능케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누구든지 배움의 목적이 중요한 것 같다.
확실한 목적을 갖는다면 당연히 그 과정이 아무리 어렵다 하더라도 얼마든지 극복해낼 수 있기 때문이다.
김영길 전 총장의 앞서 나가는 교육 철학과 강력한 리더십, 실천력이 있었기 때문에 서울이나 대도시가 아닌 포항의 북쪽 작은 읍, 시골에 짧은 역사를 가진 작은 대학이 온 세계를 향해 ‘교육’에 대해 모범을 보였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박수는 물론 우리 한국의 자랑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들은 당연히 그 성공적인 교육 철학을 받아 들여서 생활화 할 수 있도록 하는 강렬한 실천으로 이어 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리고 개별적으로 자신만의 원대한 목표를 향해서 적극적으로 도전해 나가는 계기로 삼아서 뭔가 더 열심히 생활해 나갈 수 있는 삶의 활력소로 삼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공부해서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책 제목처럼 “공부해서 남 주자”라는 이타심의 발로이다.
열심히 공부해서 생활 속에서 남들을 위해서 열심히 봉사하는 마음으로 임할 수 있다면 이 사회는 더욱 더 바람직한 모습으로 발전해 나가리라 확신하기 때문이다.
“공부해서 남 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