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꾼 100가지 문서 - 마그나 카르타에서 위키리크스까지 5,000년 세계사를 한 권으로 배우다
스콧 크리스텐슨 지음, 김지혜 옮김 / 라의눈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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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스콧 크리스텐슨 저의 세상을 바꾼 100가지 문서를 읽고

개인적으로 책을 좋아한다.

언제부터인가 생각해보니까 초등학교 때 아버님이 사업에 실패하면서부터이다.

제대로 사고 싶은 책을 살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겨우 들어간 중학교에서는 수업료를 기한 내에 낼 수가 없어서 수업을 받지 못하고 집으로 돌려보내지고 했었다.

친구들은 공부하는데 수업료를 가지러 집으로 간다고 생각하니 남자가 눈물을 흘려야 했던 그런 시절을 보내야 했던 그래서 이를 꽉 물고 공부를 하였고, 서울로 고등학교를 가게 되었고, 용돈이 생기게 되면 서울 청계천의 헌책방을 드나들게 되었다.

이때부터 책을 좋아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책을 좋아하는 모습이 된 것이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제 코스는 아니지만 교사라는 직업까지 하게 되었고, 교사도 사회라는 교과였고, 역사도 담당하여서 이 책에서 다루는 문서도 다루게 되었다.

진정으로 이 세상을 바꾸고 인간을 변화시킨 사건들에 대한 최초의 기록이었던 문서들을 다시 대할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롭고 개인적으로 내 자신을 돌이켜볼 수 있어서 의미 깊었던 시간이었다.

한 사람에게 있어서도 기록은 큰 의미를 부여한다.

각종 증서를 포함하여 기록 등이다. 지금은 전산화 기록 장치가 발달되어 있어 훨씬 수월하지만 예전에는 손으로 기록되어 보전해왔던 것이 일반적이다.

세상에는 수많은 문서들이 있다.

그러나 지금 책에 소개된 100가지 문서들은 저자인 스콧 크리스텐슨이 동서양을 넘나들며 세상을 바꾼 문서들을 수집해 역사의 전승과 미래예측들 위해 노력한 흔적을 담은 내용들이다. 그래서 우리 독자들은 이 문서들을 통해서 기원전 2,800년의 역경에서부터 2013년의 에드워드 스노든 파일까지 세계 역사를 100개의 문서로 압축하여 확인하는 시간을 가질 수가 있다. 정말 짧은 시간이지만 세계의 역사를 일괄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최고의 시간을 맞이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물론 그 동안 학교나 그 동안의 갖가지 시간을 통해서 부분적으로 배우거나 체험하거나 익혔을 내용들이지만 한꺼번에 마스터하는 경우는 드물었으리라고 본다.

독자 스스로가 역사가가 되어 나름대로 각 문서에 대해서 해석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기회를 통해서 음미해보았으면 한다.

당당한 주역으로서 말이다. 과거와의 대화를 통해서 자신만의 멋진 미래를 지향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최고의 기회라 확신을 해본다.

그리고 101번째 문서의 주인공 역할이라는 미래의 멋진 꿈을 가져보는 것도 좋은 시간이라 본다.

진정으로 귀한 기회이다.

우리 모두가 반드시 곁에 두고, 차분하게 펼쳐보면서 하나하나 역사적인 의미와 함께 인간의 변화와 함께 세상을 바꾼 내용들을 조용히 음미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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