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의 공식 - 세상의 모든 협상이 쉬워지는
남학현 지음 / 고려원북스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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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학현 저의 협상의 공식을 읽고

우리 인간은 아무리 뛰어나고, 돈이 많고, 잘 살아도 결코 혼자 살 수 없도록 되어 있다.

서로가 어우러져서 관계를 맺고 주고받으면서 살아가야만 한다.

그러기 때문에 일정한 조직이 만들어지고, 국가가 형성이 되고, 조직과 국가가 운영되기 위해서는 헌법이나 법률 등의 사회규범이 만들어져 그 안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극히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자유롭게 자신들의 노력에 의해서 의식주가 운영되기에 나름대로 서로 관계를 맺고 상호 협력과 교류 속에서 활동을 해 나가고 있다.

그러나 자연이나 역사, 정치나 경제, 사회나 문화 등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강국과 빈국 등의 모습으로 각자가 처한 위치에서 생활하다 보니 똑같은 위치에서 생활 모습은 아직 아닌 곳이 많다.

그래서 아직도 곳곳에서는 분쟁이나 대립이나 어려운 지역도 존재한다.

물론 국제 연합 차원에서 노력을 하고 있지만 강국들의 이해차원이 걸려 있어 완전 해결된 모습들은 아니다.

이런 전체적인 모습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안에서의 모습도 마찬가지이다.

정말 다양한 직업이다.

직업 안에서 원활한 수행을 해나가기 위해서는 당연히 많은 협상을 할 수밖에 없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이다.

또한 가정생활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다양한 일상생활을 하는 가운데에서도 협상의 기술은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솔직히 고백하자면 내 자신은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대인관계에 있어서 그 동안 협상의 기술을 거의 사용하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거의 처음 말도 꺼내지 못할 정도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다행이도 아내는 반대로 뛰어났다.

내가 봐도 전문가 수준이었다.

책에 소개하고 있는 협상의 기술가다운 모습이었다.

그래서 항상 감사하고 있다.

내 자신도 배워야겠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솔직히 실천은 하지 못했었다.

그런데 이 책을 보고서는 진정으로 협상가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그 동안 너무 어렵게만 느낀 것이 사실이었지만 저자가 직접 20년 이상의 실전과 컬럼비아 대학 MBA 과정에서 습득한 선진 협상이론과 글로벌 성공사례를 통합해 세상의 모든 협상에 적용될 수 있는 협상의 공식인 IBC, I(Interest), B(BATNA), C(Concession)가 마음에 쏘옥 들었기 때문이다.

협상의 시작부터 뿌리 원인과 상위 원인 찾는 방법, 합의 도달의 전략과 전술 등의 마무리 법칙을 입체적으로 활용해 합의에 도달하는 전략과 전술을 제시하고 있어 조금 더 관심을 갖고 익히면 그리 어렵지 않으리라는 생각이다.

특히 이제 직장 퇴직을 하였다.

그 동안 오래 동안 교직에서 몸담았던 경력을 바탕으로 하여서 가장 바람직한 방향으로 협상을 이끌어내는 쪽으로 노력하리라는 다짐을 해본다.

“ I로 유혹하고, B로 버티고, C로 합의하라!”공식을 외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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