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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의 일상 - 인공지능 시대가 낳은 발칙한 IT 엽편소설집
편석준 지음, 엄성훈 그림 / 레드우드 / 2016년 5월
평점 :
편석준 저의 『10년 후의 일상』 을 읽고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는 세상이겠구나 하면서도 바로 이 같은 세상이 일상적으로 이루어진다고 한다면 어떻게 될까 생각하면 지금 이 순간부터라도 차분하게 마음부터라도 착실하게 준비를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렇다면 이 책을 보게 된 내 자신을 다른 사람들 보다는 앞서 나가는 사람이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니 왠지 기분이 쭈뼛하는 느낌이 든다.
반면 어깨의 부담이 느껴지기도 한다.
왜냐하면 나이가 벌써 환갑이 넘었으니 준비를 하려면 더 힘을 들여야만 하기 때문이다.
어쨌든 남보다도 이런 앞으로의 변화 즉, 10년 후의 일상 모습을 비록 소설이야기라고는 하지만 거의 현실로 나타나리라는 예측을 갖고서 대비를 착실하게 해나간다면 훨씬 앞서나가는 삶 속에서 더 멋진 미래 세상을 살아가지 않을까 하는 자신감을 가져본다.
그런 의미에서도 매우 기분이 좋은 독서 시간이다.
저자가 책속에서 10년 후의 일상으로 총 33편의 엽편 소설식으로 나타내고 있는 평범한 우리 인간들의 일상 모습을 담고 있다.
정말 현실감이 탁탁 느껴진다.
마치 내 자신이 미래의 주인공의 역할을 맡은 느낌이다.
정말 막연하다.
아직까지 전혀 생각해보지 못한 내용들이다.
그래서 가슴을 떨리게 만든다.
더욱 더 관심을 갖게 만든다.
미래를 더욱 더 준비하게끔 만든다.
와아 이것이다.
한 작품이 내 자신을 이렇게 들뜨게 하면서 내 자신의 현재의 모습을 생각하게 하면서 미래의 모습을 생각하게 하는 경우는 그리 흔치가 않다.
그런데 이 작품은 그렇지가 않다.
분명코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뭔가 자극을 준다.
진짜 같은 가상현실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바로 미래의 이 순간이 온다면 내 자신의 행로를 확실하게 정해야 한다는 점이다.
지금의 모습으로는 안 된다는 점이다.
내 자신의 가장 확실한 행로를 위해서 지금부터 준비하는 최선의 모습을 갖춰 나갈 수 있는 마음 자세와 행동으로 이어갈 수만 있다면 그 어떤 충고와 교훈보다도 최고 멋진 스승이 되리라고 확신을 해본다.
10년은 정말 짧은 기간이다.
순식간이면 지나가버린다.
확실한 목표를 갖고서 자신의 진정한 자세로서 최선을 다하는 삶으로 노력해 나간다면 너무 짧다.
빨리 만나야만 한다.
그리고 빨리 시작해야만 한다.
그러기 때문에 이 의미 있는 좋은 책도 빨리 만났으면 한다.
그리고 반드시 일독을 강력히 권한다.
그리하여 자신의 사고의 전환과 함께 강력한 행동의 실천을 통해서 미래의 멋진 모습으로 전환하여 가장 확실한 주역이 되기를 확신한다.
아무리 과학 기계의 발달이 앞서더라도 역시 세상의 주역은 우리 인간이다.
인간의 건전한 사고와 인간관계에 의한 당당한 행동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 더욱 더 멋진 세상을 기대해본다.
행복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