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즈 나이트 오리진 Origin 1
이경영 지음 / 네오픽션 / 201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경영 저의 가즈나이트 오리진 ORIGIN1을 읽고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지금까지 특별히 책을 가리지 않고 보아온다고 하지만 그래도 관심이 있는 분야가 있다.

아무래도 부담이 적은 에세이분야가 많고, 전공 관련 책들이 주를 이루었다.

그리고 인연이 닿으면 닿는 대로 가까이 하고 있다.

핸드폰, TV 등 매체들의 유혹 등에 의해 많이 배척을 당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벌써 나이가 환갑이 넘어버렸고, 방에는 책으로 둘러싸여버렸다.

책의 글씨도 이제 환히 보이지 않을 때도 있다.

집사람은 책을 조금씩만 보도록 이야기하지만 좋아하는 것을 어쩔 수 없을 것 같다.

지금까지 해온 습관을 그대로 가져갈 수밖에 없다.

무리할 수는 없지만 그대로 간직하면서 가져가리라 다짐해본다.

이런 과정에서 이 책을 대했다.

정말 오래 만에 대하는 판타지 계통의 소설이었다.

젊었을 때는 무협지 등을 조금 보았지만 그 이후 통 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지 많이 낯설기도 하였지만 요즘 학생들을 포함하여 젊은 세대들이 기를 쓰면서 관심을 갖고 좋아하는 장르라서 그런지 기가 솔깃하였다.

작품을 받자마자 정말 깜짝 놀랐다.

주신의 명을 받아 여러 차원을 오가며 임무를 수행하는 일곱 명의 가즈 나이트 이야기로 멀티버스 판타지 SF의 전설이라고 한다.

그 새 막을 열기 때문이고, 이 책은 그 첫 번째 권이다.

지금까지 내 자신은 솔직히 이 분야에 전혀 지식이 없었다.

그러다 보니 낯설 수밖에 없고, 읽어도 헷갈리면서 머릿속에 들어오는 것이 더딜 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어쩔 수가 없었다.

감으로라도 느끼기라도 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대하였다.

어쨌든 비록 나이는 들었지만 학생 등 젊은 층이 선호하는 판타지 계통의 소설을 대할 수 있었다는 데에 큰 의미의 시간이 되었고, 앞으로의 이 분야의 추세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작가에 대한 존경심을 갖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음을 고백해본다.

모처럼 내 자신의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해준 작가에게 다시 한 번 고맙다는 인사를 드린다. 그리고 이 책이 시리즈의 첫 권이기 때문에 아직은 낯설고 조금은 미숙한 면도 없지 않았으나 권수를 더할수록 그 맛은 더해 가리라 믿으면서 벌써부터 많이 다음 권이 기다려진다.

바로 이런 모습이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좋은 습관이다.

항시 이런 모습으로 앞으로의 시간도 활용하리라는 내 자신과의 약속이다.

오래 만에 대하는 소중한 책과의 만남의 시간의 판타지 형태의 플롯 모습의 새로운 느낌의 소설로서 가즈나이트 신장 판매 700년을 살아가는 리오가 그녀와 어떤 운명으로 엮여 있는지, 그 궁금증을 풀어 낼 수 있도록 더욱 더 관심을 갖고서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의미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해준 작가님과 출판사에 깊은 감사를 드려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