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와 공자의 화해 - 21세기 중국은 왜 이 길을 선택했나 동아시아연구소 교양문화 총서 1
권기영 지음, 성공회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 기획 / 푸른숲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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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영 저의 마르크스와 공자의 화해를 읽고

참으로 오늘날을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당연히 알고 느껴야 할 바른 자세의 하나로서 빠르게 변화해 나가는 우리나라와 관련되어 있는 국제 정세의 변화 모습이다.

특히 우리나라와 아주 밀접한 영향 및 관계를 갖고 있는 미국과 중국, 일본과 러시아, EU 등 유럽 국가와 ASEAN 등 아시아 국가 등의 변화 모습들이다.

이 중에서도 현재의 우리 경제와 옛 역사 전통의 문화와 너무 가까운 중국과의 관계는 더더욱 특별한 관계라 할 수 있다.

그러한 중국의 현실적이면서도 핵심적인 두 가지 문화코드인 공산주의 상징인 마르크스와 전통의 유교의 유학의 선두 주자 공자, 두 가지 문화 코드로 꿰뚫는 차이나 파워의 미래에 관한 글이어서 너무나 유익한 시간이었다.

그 동안 개인적으로 막연하게만 알고 있었던 산발적인 지식들이 하나의 체계적인 모습으로 정리가 되면서 중국의 변화 모습과 함께 특히 문화산업에 있어서의 앞으로의 획기적인 추진 전략도 예측할 수 있었다.

중국의 국제사회에서의 변화 모습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암암리에 우리나라와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물론 문화적인 면도 연관되어 있지만 정치. 군사적, 경제적으로도 밀접할 수밖에 없다.

우리는 현재 분단이 되어 있고, 북한이 또한 사회주의라는 사상과 중국과 연관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한다면 더욱 더 중국과의 관계에 있어서 더 밀접하게 작용하여야만 할 상황이고, 이 책의 내용들은 많은 도움과 함께 앞으로 활동하는데 있어서 많은 참조가 되리라 확신해본다.

특히 오늘 날의 중국 정부가 되어 온 과정을 가장 확실하게 진단할 수 있다는 점이다.

사회주의의 아이콘인 마르크스를 통한 마오쩌둥부터 후진타오까지 중국 정부가 어떤 사회주의식 문화 전략을 추진해왔는지, 중국 전통의 인물인 공자가 철저하게 부정당하다가 어떻게 부활하였는지 등을 추적하고 있다.

중국 정부의 치열한 문화전략이라 할 수 있다.

경제대국에서 이제는 명실상부한 세계 강국으로 내달리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라 할 수 있다. 대단한 도전이라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더더욱 이런 중국의 변화에 많은 관심과 함께 확실하게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적극적으로 대처해야만 한다.

먼저 앞서 나가지 않으면 모든 면에서 불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국제질서에서는 강약의 질서가 깨어지기가 거의 힘들다.

모든 면에서 앞서 나가려는 특히 공자 중심의 문화 전략에서의 확실한 중국의 변화 모습을 적극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좋은 계기로 삼고 적극 활용했으면 한다.

내 자신도 모처럼 중국에 대한 많은 공부를 할 수 있는 최고 시간이 되어서 너무 유익한 시간이 되었음을 고백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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