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은 기적처럼 오지 않는다 - 김대중이 남긴 불멸의 유산
김택근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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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근 저의 기적은 기적처럼 오지 않는다를 읽고

국회의원 선거일을 앞두고 있다.

선거를 앞두고서 각 정당에서는 난리이다.

물론 정책 대결, 인물 대결을 통해서 정정당당하게 국민의 심판을 받는다면 민주국가의 당연한 모습으로 최고의 바람이라 할 수 있다.

그렇지만 그런 모습이 보이지 않을 때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솔직히 아쉬움이 많을 때가 많다.

그럴 때면 정치가, 정치하려는 사람들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갖게 되는 것은 당연한 마음이라 생각을 한다.

우리나라 역사를 보면 솔직히 어려운 과정을 겪었다.

조선 왕조 말기부터 외세의 침략 그리고 일제에 의한 한일합방으로 35년의 식민통치, 미소 열강에 의한 간섭 그리고 6.25남침에 의한 분단. 그리고 군사적인 정치 등 비민주적인 정치에 의한 통치 등이 있었기 때문이다.

자연스럽게 이런 과정에서 많은 희생이 있었고, 그런 희생을 바탕으로 우리의 진정한 민주정치를 이루어낸 인물이 있었으니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전 김대중 대통령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가 힘들면 힘들수록 생각나는 우리 마음의 진정한 길잡이가 있다면 바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말이라 할 수 있다.

김대중 전문가이자 기자이며 시인인 저자는 바로 이 남긴 말들의 원형을 일부 소개하면서, 그 말에 대한 해설을 하고 있다.

비록 가신지 오래 됐고, 지금은 자꾸 그리워질 때면 생각나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현 세태에서 필요한 사람들에게 새로운 삶의 이정표와 목표를 찾도록 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 책을 썼다고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용기, 도전, 지혜, 성찰, 인내, 평화, 감사 등이 담긴 말을 통해서 살아있는 삶의 지표와 함께 보이지 않은 함의 등을 끄집어냈으면 한다.

비록 살아 계셔서 함께 할 수는 없지만 진정으로 다독가였기에, 고심 끝에 행동하는 양심의 사람이었기에, 연설문 한 줄, 인터뷰 한 문장, 글 귀 한 구절도 언제나 진지하였기에 읽을수록 가슴속으로 꽂혀왔다.

바로 산 교훈이 되는 것이다. 바로 그러한 인간적인 모습이 가장 가혹했던 엄혹한 군사독재를 이겨내야 했고, 수많은 유혹을 물리쳐야 했으니 말이다.

바로 이런 김대중 전 대통령의 지극한 절망의 시간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희망과 평화를 확인할 수가 있다.

아울러 현재 우리나라 정치의 현상과 함께 앞날의 멋진 모습도 상상할 수 있는 여력도 가질 수 있는 당당함도 갖게 된다.

그렇다면 편하게 앉아서 김대중 전 대통령이 남긴 불멸의 유산들을 그대로 물려받는 소중한 선물을 받는 시간과 함께 당당한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최고 멋진 모습으로 자리매김 해나가리라 확신한다.

그렇다면 모든 사람들이 반드시 이 책을 갖고서 수시로 기적을 기적처럼 오도록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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