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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아, 불어라 - 한대수 산문
한대수 / 북하우스 / 2016년 3월
평점 :
한대수 저의 『바람아 불어라』 를 읽고
참으로 특별한 책이었다.
그래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다.
특히나 음악 등 예술과 문화 분야 등에 관한 많은 상식을 포함하여 다양한 소식 등을 직접 체험하면서 느끼고 생각한 것들을 그대로 표현한 것이기에 실질적으로 다가왔다.
내 자신 성장해오면서 여러 사정상 가까이 할 수 없었던 예체능 계통의 소홀로 인하여 지금도 두려워 할 정도로 소원하고, 겁을 많이 갖고 있는 처지이기 때문에 이 책에서 전하는 여러 정보와 소식들은 진정으로 획기적인 꺼리여서 더욱 더 흥미롭게 다가왔다.
거기에다가 저자가 직접 찍은 멋들어진 사진과 함께 각종 볼거리 등을 첨부함으로써 더더욱 가깝게 만들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롭게 임할 수 있었고,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음을 자랑스럽게 고백해본다.
비록 나이는 들었지만 젊음의 시절로 돌아간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진도가 팍팍 나가서 좋았다.
이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본다면 정말로 피와 살이 되는 최고의 알찬 시간이 되리라 확신하면서 일독을 강력히 권해본다.
이 쪽 분야의 전혀 문외한인 내 자신에게도 최고의 시간이었으니 말이다.
한국 포크-락 음악의 대부로서 평탄치 못한 성장과정이었지만 미국과 한국을 오가면서 교육을 받았으며, 미국에서 사진학교에서 사진을 공부하였고, 한국에서 포크 싱어송라이터로 데뷔하여 신곡을 발표하였으나 금지곡으로 묶이면서 미국 뉴욕으로 다시 건너가 사진가와 시인으로 활동을 한다.
이후 한국과 미국을 오가면서 많은 앨범을 발표하였으면 방송의 진행을 맡는다.
또한 여러 권의 책도 저술한다.
많은 상을 수상하기도 한다.
현재는 한국에서 거주하고 있다.
이 분야에서는 그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독특하면서 활달한 활동을 하면서 직접 겪었던 내용을 바탕으로 하면서 느낀 것을 꾸밈없이 솔직하게 담고 있다.
전혀 부담이 없고 시원스럽다.
진솔하기 때문에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
그러기 때문에 가깝게 다가서게 만든다.
정말 매력이 넘친다.
바로 우리가 평소 생활하면서 소홀하기 쉬운 사회적 이슈까지도 함께 할수록 만든다.
그러다보니 더욱 더 진솔하면서 내 자신을 추스르게 만든다.
연예계 등 문화계 소식은 물론이고, 사회적인 문제 이슈, 가장 일상적인 생활 소재까지도 자연스럽게 다루고 있다.
역시 경륜과 세안은 빛을 발휘한다.
그것도 한국과 일찍부터 미국을 오가면서 직접 겪은 체험으로 얻은 혜안이라 생각하면 존경심이 저절로 인다.
‘너도 살고, 나도 살자.’라는 캐치 프레이즈가 너무 좋다.
저자가 직접 찍어 제시해놓은 우리 인간사회와 자연을 포착해놓은 사진들을 통해서도 마음껏 상상의 나래와 교훈을 얻을 수 있는 또 하나의 즐거움을 얻을 수 있어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