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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의 요리 - 요리사 이연복의 내공 있는 인생 이야기
이연복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15년 9월
평점 :
품절
『사부의 요리』를
읽고
자신이 선택한 한 분야에서 오직 일념으로 정진하여서 최고의 경지에
이른 사람들을 보면 저절로 존경심과 함께 그 삶에 대해 궁금해진다.
역시 모든 좋은 결과는 그 사람이 그 동안 나름대로의 확고한
신념으로 일정한 목표를 이루어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런 사람들을 ‘장인’이라고 부르면서 존경과 함께
본받고 싶어진다.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기 때문에 더더욱 존경과 함께 그 분의 삶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고, 책을 읽는 내내 감사와 함께 내 자신도 듬직한 앞서 간 선배로부터 배울 수 있다는 점이다.
그 어떤 분야이든 상관이 없다.
오직 한 분야에서의 최고의 경지를 지닌 장인으로서 보여주는 실질적인
이야기가 있기에 누구나 할 것 없이 좋은 선물이 되리라 확신한다.
우리 사람들에게 먹는 것은 가장 중요한 요인 중의 하나이다.
많은 종류의 요리가 있지만 중국요리사로서의 43년 경력을 넘어
진정한 음식 맛과 함께 보여주는 저자만의 지나 온 인생의 모습과 함께 미래의 멋진 모습도 함께 볼 수 있어 좋았다.
역시 당사자로서의 직접적인 이야기이기에 실감이 간다.
인생과 요리의 이야기. 그래서 사부의 요리라고 하였다.
진정으로 오래 동안 중화요리점 주방에서 심부름부터 전문 장인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들이 가감 없이 전해지고 있어 누구나 할 것 없이 마음으로 다가오는 화끈함과 함께 새롭게 시작을 해야만 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용기를 주리라 확신한다.
진정으로 이 책을 통해서 냉철하게 최고 멋진 인생이 어떤 모습인지를
나름대로 점검해보는 시간도 되었으면 한다.
이 세상에는 수많은 직종과 함께 아주 다양한 분야가 있다.
한 분야라 하여도 세분하면 더 세세한 직업들이 쏟아진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 직업에 대해서 얼마만큼 진정으로 사랑하면서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더라도 피곤하지가 않고 즐겁게 임할 수 있느냐이다.
그 어떤 일이든지 즐겁게 임할 수 있다면 자연스럽게 멋진 결실로
이어지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이다.
내 자신도 이런 사실들을 직접 경험하고 있다.
나이 환갑이 넘었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임하여도 전혀 피곤하지
않음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도 진정한 요리사로서의 진면모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단하다.
자연스럽게 존경심이 넘쳐 나온다.
자신만의 확실한 뚝심과 함께 성실하게 임하면서 부지런히 연습을
통해서 자신만의 확고한 이 이 시대가 기억해야 할 땀과 맛을 일깨워준 진정한 실력 요리사의 진짜 이야기이다.
따라서 우리 독자들은 저자의 진실한 이야기를 통해서 인생에 대한
나름대로의 정리의 시간과 함께 진정으로 자신의 모습을 향하여 힘껏 정진할 수 있는 뚜렷한 목표와 길을 발견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인간의 위대함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