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태스킹 - 하나에 집중하지 않으면 하나도 이룰 수 없다
데보라 잭 지음, 이혜리 옮김 / 인사이트앤뷰 / 2015년 9월
평점 :
절판


『싱글 태스킹』을 읽고

진정으로 내 자신에게 매우 의미 있는 책이었다.

내 자신이 현재 행하는 일에 대한 반성과 함께 앞으로 어떻게 임할 것인가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얻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어떤 직업이나 일에 있어서 보통 사람들처럼 그대로만 임한다면 특별히 이와 같은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우선 내 자신의 하루 일과를 간단 소개한다.

05시 이전에 일어나 직장 나갈 준비 즉, 세면과 준비, 그리고 아침 식사를 하고서 30분에 집을 나서서 직장에 도착하면 05시 50분이다.

가끔 직장 문이 열리지 않을 때도 있지만 어쨌든 지킴이 선생님한테 항상 고마움을 갖고 있다.

그리고 오늘 학생들에게 필요한 좋은 글을 2층에서 5층까지 전 교실을 돌면서 칠판 오른 쪽 상단에 적는다.

학생이 한 명이라도 나오기 전에 마무리한다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임하고 있다.

그러고는 오늘 있을 여러 일들을 준비한다.

가르칠 내용 살펴봄과 부과된 일을 점검한다.

그리고 학생 등교 시간 한 시간 이전부터 교문에 나가서 학생들을 맞이한다.

왼손과 오른손에 학생들이 지켜야 할 내용의 글이 담긴 피킷을 들고, 어깨띠와 목걸이 팻말을 들고서 1천명에 가까운 전교생과 전 직원을 인사로서 환영하면 맞이한다.

그리고 학교 시정에 따라 퇴근 시간까지 다른 직원들과 똑같이 시간을 보낸다.

이런 와중에서도 좋은 책들과 함께 하는 시간, 나름대로 메시지를 만드는 시간, 플라스틱 페인트통 쓰레기통을 들고서 집개로 휴지 등 쓰레기를 줍는 순회활동 등이 수시로 이어진다.

따라서 어떨 때는 여러 가지를 함께 할 수밖에 없는 멀티스태킹이 이루어질 때가 있다.

역시 효과가 떨어진다.

시간에 쫒겨서 조금은 억지로 하는 경향이 없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에 집중하여서 임한다면 더욱 더 효과적으로 임할 수 있고, 결과도 더 좋게 나타나는 것이 현실인데도 그렇게 되지 않을 때가 많다.

이럴 때 가끔은 조금 생각이 들 때도 있었지만 실천은 거의 하지 않은 채 오늘에 이르고 있다.

그런데 이 책을 보고서 하루 중 시간 관리와 함께 내 개인적인 효과적 관리를 해나갈 수 있는 최고 기회라는 것을 확인한 최고 시간이었음을 고백한다.

어떤 하나의 일에 전력 집중을 하는 싱글태스킹이야말로 근거 없는 멀티태스킹을 하는 것보다 훨씬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인식한 소중한 독서시간이었다.

지금까지 전혀 의식없이 실시해온 멀티태스킹에 대한 반성과 함께 더 높은 품질의 업무 성과를 위한 핵심적인 싱글태스킹에 대한 가장 확실한 성과를 확인할 수 있어 좋았다.

이왕이면 하나의 일에 집중하여서 더 쉽게 가장 효과적으로 성과를 이루어내는 싱글태스킹에 대한 가장 확실한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최고 시간이라 확신하면서 일독을 강력히 권한다. 아울러 꿈꾸는 모든 것을 꼭 이루어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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