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 유혹의 기술 - 그들은 어떻게 우리를 유혹했을까
오정호 지음, EBS MEDIA 기획 / 메디치미디어 / 2015년 8월
평점 :
품절


『대중 유혹의 기술』을 읽고

어떤 상품이나 제품이든지 결국은 많은 사람들이 써주어야만 그 관련 산업이 발전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그 상품이나 제품을 만들게 되면 대규모와 대단위의 선전이나 광고 등을 통해서 소비자들을 유혹하기 위한 각종 기술을 동원할 수밖에 없다.

많은 대중들을 유혹할 수 있기 위해서는 많은 다양한 사례들을 아는 것, 그리고 대중들을 유혹할 수 있는 기술들을 알 필요가 있다.

그래야만 우리 인간의 한계와 속성을 통해서 마음을 얻어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에 대한 기술들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소개된 여러 사례들이 여러 유혹의 기술 중에서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연계를 잘 하고 있어 정말 책을 읽고서 고개를 자연스럽게 숙이게 만든다.

지금까지 내 자신 살아오면서 전혀 느껴보지 못했고, 듣지 못한 이야기들을 통해서 현실을 이해하게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었음을 고백해본다.

어차피 무엇이든지 알려야만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모든 앞서가는 기술을 통해서 최대한 대중들을 유혹하게 만들어 자신의 것들을 구매하여서 사용하게끔 만들도록 하는 것은 오늘 날에도 최대의 과제라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대중유혹의 기술들은 절대 필요하다 할 수 있다.

우리 자신들이 이런 유혹기술에 빠져들어서 우리의 지갑을 너무 쉽게 열지 않는지도 한 번 점검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대중들의 마음을 훔쳐내서 자신들의 상품들을 사용하게끔 만들어야만 하는 유혹의 기술에 대해서 처음으로 관심을 갖고서 임했던 아주 소중한 경험의 시간이었음을 고백해본다.

바로 이런 기분이 좋은 책을 읽는 기분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그래서 좋은 책을 읽는 것 자체가 바로 간접 경험과 함께 실제 체험으로 연결되어 질 수 있다면 최고의 독서시간이 되리라 확신해본다.

이 책에는 정말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이 등장한다.

정말 귀한 기회이다.

이런 기회가 아니라면 전혀 알 수 없는 흥미로운 사건들도 많다.

특히 중요한 사실과 함께, 포토샵을 통한 이미지 조작을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어 친근감이 더한다.

진정으로 20세기 최고의 대중 유혹 기술에 대한 내용과 함께 현실 왜곡 사례 등도 소개한다.

결국 우리 인간의 심리와 본성을 잘 활용한 내용들이라 할 수 있다.

PD로서 편집을 많이 직접 경험해본 저자이기에 책의 제목과 목차, 내용에 이르기까지 꽉 차도록 편성하여서 전체적인 완성도를 제공한다.

그렇기 때문에 독자들에게 전달 효율성을 주고 있다.

따라서 우리 독자들은 나름대로 관점에서 접근해야겠지만 인정할 것은 인정하면서 가장 바람직한 모습으로서 접근을 했으면 한다.

역시 좋은 책을 통해서 얻은 고도의 기술에 대해서 익힐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음을 고백해본다.

참 행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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