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간의 세계일주 - 이 세상 모든 나라를 여행하다
앨버트 포델 지음, 이유경 옮김 / 처음북스 / 2015년 8월
평점 :
절판


 『50년간 세계 일주, 이 세상 모든 나라를 여행하다』

를 읽고

내 자신 다른 사람들보다도 더 많은 책을 매일 대하고 있다 할 수 있다.

물론 직업상으로 중학교에서 사회과를 가르치는 교사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책을 좋아하기 때문에 매일 교과서 이외의 책들을 대하고 있다.

그렇지만 이 책만큼 내 자신에게 큰 영향을 주었던 책은 아직 없었다고 하면서 ‘약간의 과장이 아닐까?’ 생각도 해보지만 50년간 이 세상에 있는 모든 나라를 여행한 저자의 그 기록이기 때문이다. 정말 대단하면서 존경심이 확 들었다.

그리고 내 자신 불과 몇 나라를 다녀오기는 했지만 ‘나중에 가고 싶은 국가들을 방문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갖게 되었다.

내 자신도 처음으로 외국에 갔을 때 얼마나 떨리고, 나름대로 준비한다고 하면서 보냈던 시간들이 생각이 난다.

그렇지만 현장에 가보면 새로운 변수가 아주 많다는 점이다.

어쨌든 더욱 더 고생을 했을 때 역시 더 추억에 남는 여행이 된다는 것도 어렴풋이 경험하여 알고 있다.

그런데 이 세상에 ‘나라’라고 하면 꼭 가보아야겠다는 신념으로 이 세상 모든 나라를 여행한 괴짜 노인인 저자의 여행기이다.

진정으로 우리가 전혀 알 수 없는 각 지역 국가에 대한 문화의 모습과 이런 경험을 통해서 할 이야기를 제대로 해낼 수 있다면 역시 최고 멋쟁이다.

진짜의 독실한 체험이 없다면 어림없는 일이다. 자신이 직접 체험한 것을 바탕으로 자신감있게 거리낌 없이 표현한 글을 통해서 가슴이 따뜻해지면서도 깊이가 있고, 유머러스한 것도 느낄 수가 있었다.

직접 저자가 가서 목격한 실제 이야기이기에 더욱 더 가깝게 다가설 수 있다.

그 동안 유명한 잡지를 편집하는 일을 통해서 또한 프리랜서로서 많은 글을 발표하였고, 공동 탐험 대장으로 활동과 모험 서적을 공동 집필한 바가 있었기에 저자가 이 책에 밝히는 내용들은 더욱 더 가깝게 만들고 있다.

현재도 뉴욕에서 등산, 하이킹, 카약 등을 마음껏 즐기면서 만능 아웃도어맨으로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역시 저자다운 강인하고도 많은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는 멋진 모습에 그저 고개가 숙여지면서 큰 박수를 보내본다.

우리 인간에게 주어진 가장 중요한 것을 마음껏 체험을 통해서 적극 활용하였고, 그 내용들을 이런 좋은 책을 통해서 현재나 후세의 많은 사람들에게 교훈적인 안내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강력한 모험을 통해서 생활 자체를 활달함과 유머러스함, 마음껏 즐기는 삶을 살고 있는 저자처럼 많은 사람들이 도전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물론 내 자신도 올해 환갑 생일이 넘었다.

이 책을 통해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더욱 더 활동적이면서 이로운 일에 적극적인 도전을 해야겠다고 다짐해본다.

이 좋은 책 선물을 준 저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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