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리라
조정현 지음 / 답(도서출판)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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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리라』를 읽고

 

참으로 같은 사람인데도 새로운 이야기들을 만들어내는 작가들의 모습을

 

상상해본다.

외모로 보아서는 특별함이 전혀 없다.

그저 한 사람으로서 모습이다.

그런데 속에 들어있는 모습은 전혀 느낄 수가 없다.

모든 사람들의 모습이지만 작가가 위대한 것은 그 속의 내용을 창조하여서 이렇게 의미 있는 작품을 만들어낸다는 점이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그 작품을 통하여서 뭔가 새로 느끼게 하면서 작품에서와 같이 이루어지거나 그렇지 못하다면 그것을 교훈으로 하여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안내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훌륭한 작품들은 자동적으로 베스트셀러가 되고 밀리언셀러가 되지 않나 생각해본다.

이 소설도 '2nd, Daum 작가의 발견- 7人의 작가전' 선정 작품이다.

그 만큼 큰 의미와 함께 그 인기를 반영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작가도 이런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더 많은 준비와 노력을 통해서 만들었기에 더욱 더 충실할뿐더러 많은 사람들에게 뭔가 전할 수 있는 어떤 바탕의 선물이 있으리라 확신을 해본다.

내 자신 육십인생을 살아오면서 느끼면서 강조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본인이 직접 참여해봐야 한다는 사실이다.

많은 사람들이 듣고, 보고, 생각한 것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진심으로 마음이 움직였다면 가장 중요한 행동으로 실천을 해야만 한다.

직접 행하지 않으면 예고도 없이 그저 사라져간다는 사실을 그 동안 수없이 느꼈다.

이제부터라도 좋은 책을 읽거나, 좋은 사람을 만났거나, 의미 있는 곳을 방문했을 시는 반드시 그 기록을 남겨야겠다고 다짐도 해본다.

이 책 또한 누구나 간직하고 있을 운명 같은 열아홉 첫사랑의 이야기이다.

물론 사람마다 각자 다른 모습이겠지만 그 마음과 모습은 비슷함이 아주 많으리라고 본다.

이 책과의 좋은 만남의 시간을 통해서 진정으로 첫사랑의 모습에 대한 바람과 함께 자신의 첫사랑에 대해서 음미해보면서 추억의 시간을 한 번 정리해보는 시간도 좋겠다는 생각을 퍼뜩 해본다. 진정으로 마음은 갖고 있었으나 실제적으로 표현하지 못하여 나름대로 괜히 고심했던 옛 추억이 떠오르기도 하였다.

이래서 우리 인간이 살아가면서 당당하게 사람으로 해야 할 일들은 해야겠다는 생각도 가져본다. 그래야 나이가 들어도 그 좋았던 추억을 떠올리면서 더 지금 하는 일이나 사랑에 더 박차를 가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다.

<다인>과 <은기>가 벌이는 풋풋하고 순수한 열아홉의 첫사랑의 모습을 통해서 모든 면에서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계기를 만들었으면 한다.

그렇게 하여 더욱 더 돈독하게 만들면서 모두가 바라는 멋진 꿈을 다 이루어서 최고 행복한 가정과 함께 계획하는 소중한 꿈들이 다 이루어 내리라 확신해본다.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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