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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해변
크로켓 존슨 글.그림, 김미나 옮김 / 자음과모음 / 2015년 7월
평점 :
절판
『마법의 해변』을
읽고
우리 보통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여러 매체나 실제 읽고, 보고, 느낌
속에서 뭔가 새로운 활력소를 얻게 되면서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고자 하는 다짐을 한다.
아울러 자신을 반성하면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도 갖게
된다.
그렇지만 학창 시절을 마치고 사회에 들어서게 되어 솔직히 현실에
묻히게 되면 여유 있는 시간 갖기와 함께 예전의 어렸을 때나 학생 때의 모습을 잃어버릴 때가 아주 많다.
바로 이런 시간에 이런 좋은 책들을 통해서 과거에 잃어버린 상상력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면 한때나마 생활의 활력을 얻을 수 있으리라고 본다.
그런 의미에서도 어른들을 위한 우화도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나이가 들어간다고 해서 모든 것을 아는 것은 절대 아니다.
그래서 갈수록 더 어려워지는 경우도 많다.
바로 이러한 때 진정으로 순순한 마음으로 어렸을 때의 모습 상기와
함께 바로 이와 같은 아주 가벼운 책이지만 의미가 담긴 책으로 자신의 모습을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면 진정으로 어린이다운 생생한 마음과
활력을 얻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이 책은 40년 전에 출간되었던 것을 저자가 생을 마감한 뒤 작가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원본 스케치를 담아 새로 출간되었고 10년이 지났는데도 우리의 마음에 영향을 준다고 한다.
역시 자꾸 어린 동심과 상상의 힘을 잃어버린 현대의 우리들에게
던져주는 마법 같은 이야기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 책을 읽은 우리 어른들은 모두 새로운 꿈을 꿀 수 있는
힘과 함께 더욱 더 멋진 결실의 해피앤딩으로 생을 마감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으리라고 본다.
바로 이것이다.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면 그 원하는 꿈은 반드시 현실이 된다’는
교훈이다.
마법이 걸린 해변에서 모래 위에 쓴 글자의 비밀을 발견한 소년
소녀의 체험을 통해서 스스로 느낀 강력한 주인공으로서 역할 습득이다.
바로 이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자신이 진정한 주역으로서 역할을 준비하고 실행할
수 있다면 얼마든지 멋진 생을 만들어 갈 수 있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보여주기 때문이다.
특히 페이지마다의 저자만의 특별한 그래서 더욱 더 책에 빠지게 하는
특색 있는 그림의 모습이 많은 것을 확실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게 한다.
글씨 양은 적은 책이지만 오히려 그림이 주는 영향은 많은 글씨
이상을 느끼게 한다.
비교적 책을 읽고 보는 시간은 많이 걸리지 않는다.
그러나 책을 읽으면서 풍기는 정취 감상과 함께 자신의 모습을
생각해보는 시간은 책읽기 시간보다 훨씬 더 많은 시간을 갖게 한다.
그래서 근래 그 어떤 책보다도 내 자신에게 의미가 큰 시간이었음을
고백해본다.
“내 자신의 멋진 해피앤딩을 위해 더욱 더 즐겁게 하는 일에
충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