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 다이어 1
미셸 호드킨 지음, 이혜선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6월
평점 :
절판


『마라 다이어』를 읽고

참으로 현세에는 생활해 나가기가 그리 쉽지 않음을 자주 느끼곤 한다.

물론 나이가 들어서 이제는 환갑이 지났으니 당연하리라도 생각하지만 생활해왔던 옛 시절과는 너무나 다른 변화 모습에 어쩔 수 없이 적용을 해나가야만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너무 복잡한 모습에서 가끔은 오래 전의 모습도 떠올릴 때가 있지만 생활 속에서의 어떤 변화를 수용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본다.

그리고 심적으로 심난할 때에는 이 책과 같이 스릴과 함께 전개되는 소설류를 읽는 것도 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이런 류의 소설들이 매우 인기가 있는 것 같다.

특히 이 소설은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로 인정되고 있으니 그 인기도가 최고이며, 또한 이 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음 권으로 계속 이어지기 때문에 오히려 더욱 더 인기몰이를 하는 것 같다.

역시 훌륭한 작가는 다른 것 같다.

내 자신을 포함한 우리 보통 사람들의 생각과 상상을 확 뛰어넘는 앞서가는 모습이 역시 많은 독자들에게 끼치는 영향력이 매우 크다는 점을 확인할 수가 있다.

주인공인 마라 다이어가 공포 체험을 즐기는 사람들이 자주 찾는 명소이다.

주인공 마라는 친구 레이첼, 클레어, 주드와 함께 태멀레인이라는 병원으로 공포 체험을 갔다가 건물이 무너지는 바람에 그 소중한 친구를 잃게 되고, 최근 자신에게 벌어진 일들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게 된다.

같이 간 친구가 모두 죽임을 당했다는 충격을 받는다.

그 중 남자친구인 주드만이 며칠 만에 깨어나지만 여러 가지에 의문을 갖는다.

사고 후 많은 장애를 갖게 되는 마라를 위해 가족이 이사를 가게되고, 새롭게 적응하려는 미국에서의 학교의 모습도 살필 수 있었지만 새로운 친구인 제이미의 도움과 노아라는 남학생과의 이야기들이 의미 있는 시간도 되리라고 본다.

이런 여러 변화의 시도에도 불구하고 마라는 지속적인 후유증을 겪게 된다.

바로 이런 정말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들이 만들어지고 있다.

이와 같이 곳곳에서 바로 창의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마라는 그날 밤 일어난 일의 조각들을 맞추기 위해 여러 가지로 애써보지만, 죽은 친 구들 때문에 어려 어려운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다.

마라를 중심으로 하여 전개되는 이야기들이 우리의 시각과는 많이 먼 상황이기도 하지만 이해할 수 있는 시간도 되리라고 본다.

마라를 중심으로 하여 전개되는 이상한 사건들이 지속적으로 이어진다.

이런 서로의 어려운 상처 등을 알면서도 노아와 함께 아슬아슬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도….

‘죽음보다 더 매혹적인 금단의 로맨스’라고 표현하고 있다.

그렇다고 한다면 마음이 아픈 소녀와 치명적 매력의 소년과 만나 사랑을 나누는 이야기는 분명코 뭔가 많은 것을 얻고, 느끼는 그래서 ‘사랑’에 관한 많은 공부를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리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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