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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대 교수가 제자들에게 주는 쓴소리 - 흔들리는 내 마음을 붙잡아 줄 독한 충고
이토 모토시게 지음, 전선영 옮김 / 갤리온 / 2015년 7월
평점 :
절판
『도쿄대 교수가 제자들에게 주는
쓴소리』를 읽고
평소 책을 좋아하기 때문에 여러 분야의 책들을 가까이 하고 있다.
정말 다양한 정보를 그 분야 전문가로부터 직접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좋은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야만 한다.
어쨌든 이런 좋은 책과 만남의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내
자신이 대단하다는 자평도 해본다. 특히 내 자신은 일선 중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어려운 과정을 거쳐 교직에 서게 되었고, 평생을 천직으로서 임하자는
나 자신과의 약속을 철저하게 지켜 나가고 있다고 자평을 해본다.
맡은 수업 시간은 물론이고, 학교에 출근 시간부터 퇴근 시간까지
즐겁게 임하는 학교생활을 통해서 학생들이 따르도록 하고 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독서의 중요성이다.
독서와 관련한 여러 명구들을 적어서 도서관이나 교실 뒤 게시판에
첨부해놓고, 수시로 도서관 등에 들려서 학생들에게 좋은 책읽기를 독려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에게 매일 매 시간에 강조하는 모습이 이 책에서 교수님이
제자를 위해서 하고 있는 그 느낌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
아울러 많이 남지 않았지만 정년이 다하는 날까지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정말 주옥같은 32가지 이야기를 다시 한 번 되새기면서 최고로 멋지게 마무리 해야겠다는 다짐도 하게 되었다.
평소 많은 책들을 대하고 있지만 가장 실질적으로 다가오게 하면서 내
자신을 정말 진지하게 살펴보는 가장 뜻 깊은 시간이었음을 고백해본다.
그래서 그 어떤 책보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음을 밝힌다.
정말 누구나 갖고 있는 무한 능력들을 끄집어 낼 수 있도록 여러
잔소리와 함께 내 자신이 실제로 행동하는 것을 자주 강조하고 있지만 학생은 역시 학생이다.
그렇지만 계속적으로 반복하다 보면 이를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경우를
확인할 수가 있다.
또한 졸업을 하여 사회활동을 하고 있는 제자들의 모습에서 직접
느끼기도 한다.
우리 교사의 막중한 책임과 함께 더욱 더 모든 것을 바쳐서 학생들을
이끌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이다.
특히 교직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들이나 장차 교직을 꿈꾸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천군만마 같은 달콤하면서도 쓰디 쓴 충고가 곁들여져 있어 얻는 것이 너무 많으리라고 본다.
결국 자신만의 멋진 인생은 자신만이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하면서 내 자신도 인생 후반부를 더욱 더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시간으로 해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직접 강의실에서 강의를 듣는 것과 같은 느낌으로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하면서 마음으로 쏘옥 받아들인 뜻깊은 시간으로 간직하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읽도록 권하면서 내 자신도 선물도 해야겠다는 생각도
가졌다.
일본 최고 경제학자이며 교수인 저자에게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