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생존 - 세상에서 가장 오래 살아남은 나무 이야기
레이첼 서스만 지음, 김승진 옮김 / 윌북 / 2015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위대한 생존-세상에서 가장 오래 살아남은 나무 이

 

야기』를 읽고

생명력을 과시하면서 당당하게 오래 동안을 버텨 내며 견디어 온 생물체에 대한 신비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

역시 오랜 시간이지만 없어지지 않고 ‘살아있는 모습’의 위대함을 보여 준 소중한 시간이었다.

정말 세계는 넓다는 것을 새삼 실감하기도 하였다.

우리 대한민국에서는 도저히 구경할 수 없는 신비로운 모습들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참으로 오랜 세월을 버텨 내려오면서도 그 단단한 생명력을 바탕으로 이어져 내려 온 그 끈기와 인내심에 큰 박수를 보낸다.

역시 강력한 생명력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였다.

우리 사람들도 나이를 들어간다.

지금이야 백살을 넘는 경우도 많지만 예전에는 결코 쉽지가 않았다.

시시각각으로 환경들이 아주 빠르게 변화하는 악조건 하인데도 도태당하지 않고 생명력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을 포함 다른 생물들에게도 큰 영향을 주고 있는 당당한 모습에 내 자신도 마음이 흐뭇하면서도 그 나무들의 이 세상 최고 아름다운 모습에 그저 감사할 따름이었다.

각종 환경이 어려워질수록 계속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은 그 자체로서의 당당함을 보여주는 쾌거이기 때문이다.

정말 이 세상에는 훌륭한 사람들이 아주 많다.

내 자신이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못한 것을 과감하게 도전하여서 새로움을 제시해주는 그 멋진 모습에 큰 박수를 보낼 수밖에 없다.

이 책 저자도 마찬가지이다.

구겐하임 펠로십 수상자이며 뉴욕 필름 아카데미 석학회원인 사진작가로서 지난 10년간 ‘세상에서 가장 오래 살아남은 것들’을 찾아 생물학자들과 협업하며 전 세계를 누벼 이와 같은 위대한 저작물을 선물하고 있다.

최소 2,000살 이상 된 초고령 나무들과 균류와 지의류, 뇌산호 등을 찾아 카메라에 담고 그에 관한 생생하면서 스펙터클한 이야기들을 함께 전하고 있다.

정말 책을 읽는 사람들로 하여금 이 세상에 푹 빠지게 만들어 준다.

정말 신비로운 세계다.

살아있다는 것을 직접 증명하는 생명체들의 모습을 통해서 그 오랜 시간을 버텨온 그 자체에서 온 몸으로 신비로움과 함께 저절로 입이 벌어지면서 감탄사가 쏟아진다.

아울러 그 사진에 적절한 안내 내용들이 내 자신을 그 당시로 가서 바로 대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어디에 가서 이런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남극부터 그린란드까지, 모하비 사막에서 호주 아웃백 등 이 지구상에 분포 모습과 함께 그 실질적인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가 있다.

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마치 직접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정말 귀하고도 직접 먼 시간으로 과감하게 뛰어들어 직접 느껴보는 그런 최고 선물을 꼭 확인하고서 감동을 잔뜩 받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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