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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즐겁지 않다면 한산을 만나라
페이융 지음, 허유영 옮김 / 유노북스 / 2015년 7월
평점 :
절판
『인생이 즐겁지 않다면 한산을
만나라』를 읽고
일단 책 제목이 마음에 든다.
“인생이 즐겁지 않다면 한산을 만나라” 그리고 부제로 제시한 ‘내
삶에 자유와 여유를 선물할 시간’ 너무나 마음이 든다.
특히 이제 정년을 2년 정도 남은 상태에서 내 자신에게 꼭 필요한
주제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말이다.
삶에 얽매이다 보면 내 자신만의 자유와 여유를 찾고 즐기기에는
너무나 많은 제약과 한계가 따르기 마련이다.
아무리 노력을 한다 하더라도 하는 일 자체가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는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내 성격과 내 모든
것을 잘 알고 있는 나로서는 어찌 할 수가 없다.
주어진 순간까지 내 자신의 운명으로 알고, 즐겁게 봉사한다는 마음과
자세로 열심히 임하고 있다.
이런 내 자신에게 이런 의미 있는 책은 아주 좋은 선물이 되었다.
나 자신에게 주어진 어떤 환경이나 삶 속에서 진정으로 자유로운 삶에
이르는 길을 터득할 수 있었으니 말이다.
그 동안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던 것들을 재삼 확실하게 확인하게
되면서 막바지 직장 인생의 내 자신에게 더욱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지를 불태운 시간이었음을 고백해본다.
그리고 동시에 직장을 그만 둔 순간부터는 이 책에 제시한 내용들을
충실하게 실천해가면서 진정으로 내 자신 자유로운 삶을 살면서도 뭔가 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각오도 다지게 되었음을 말해둔다.
참으로 이 세상에 귀하게 나온 우리 인간들이다.
그 어떤 것이 좋고 나쁘고, 잘 나고 못나고가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아서 그 일에 즐거움과 보람을 찾으면서 열심히 일하면서 봉사할 수 있다면 최고의 인생이라 자부를 해본다.
정말 천운으로 임하게 된 교사가 되어서 벌썬 31년을 행해 온
교단이다.
그 동안 그 어떤 선생님보다 나름대로 열심히 임해왔었고, 나이가
들은 지금도 더 열심히 즐겁게 임하고 있었다.
그러다 보니 솔직히 다른 일에는 소홀히 할 수밖에 없었다.
점들을 보충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바로 이 책을 통해서였음을
고백해본다.
그래서 좋은 책을 만난다는 것은 생활해 나가는데 있어서 크나큰
선물이 된다.
어차피 한 번 온 인생이다.
내 자신의 삶속에서 자유와 여유를 통해서 내 자신보다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과 자세로 임하는 즐거운 인생에 도전해볼 수 있기를 권해본다.
혼자만이 아니라 더불어 함께 하는 즐겁고 멋진 인생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아주 좋은 비법들을 직접 느끼고 배울 수 있으리라 확신해본다.
결코 생활과 주변이 쉽지만은 않은 삶의 공간이지만 얼마든지 마음의
각오와 함께 조그마한 것부터 지금 출발한다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사실이다.
진정으로 이 책을 통해서 자신만의 확실한 노하우를 얻어내리라
확신하면서 의미 깊은 책을 통한 행복함을 얻는 일독을 강력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