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서재에서 - 대한민국 대표 리더 34인의 책과 인생 이야기
윤승용 지음 / 21세기북스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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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서재에서』를 읽고

우선 책과 관련한 것이어서 너무 반가웠다.

내 자신도 책을 좋아하면서 한때는 수집도 했었고, 지금도 책을 아주 많이 사랑하기 때문이다.

시골에서 자라면서 초등학교까지는 그래도 무난하게 학교를 자신 있게 다녔었다.

그런데 중학교 들어갈 무렵부터 아버님이 하시는 사업이 무너지면서 중학교 공납금을 내지 못할 정도가 되었다.

사립이기 때문에 공부를 안 시키고 집으로 돌려보내지기도 하였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돈을 주고 책을 산다는 것은 거의 상상도 하지 못하였다.

어떻게 겨우 중학교를 졸업할 무렵에 고등학교는 도저히 갈 수 없었다.

그러나 모험을 하게 되었다.

서울에 있는 철도고등학교가 있는데 합격만 하면 수업료가 없고, 졸업과 동시에 철도청 공무원으로 일한다는 학교였다.

성적은 부족했지만 어차피 못갈 고등학교였기 때문에 담임선생님을 여러 번 찾아가서 원서를 겨우 썼는데 합격이었다.

그렇게 하여 서울에서 고등학교를 다닐 수 있게 되었다.

그때 가장 많이 찾았던 곳이 바로 청계천에 형성되어 있는 헌책방이었다.

돈이 없기 때문에 새 책은 도저히 엄두를 내지 못하였고, 헌책을 싸게 구입하기 시작하였고, 남산 등의 도서관을 찾아서 활용을 많이 하였다.

이렇게 하여서 지금까지도 책을 사랑하면서 가까이 하고 있다.

이런 내 자신이 이 책을 보면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진정한 리더 역할을 하는 34인의 책과 관련한 인생 이야기를 통해서 진정으로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는 점을 진실로 고백해본다.

좋은 책을 통해서 꿈을 키워 나가고, 행하는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써 대한민국의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로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각 분야에서 진심으로 영향력 있는 리더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통해서 내 자신 진심으로 즐거운 지적 여행이 되었다고 고백해본다.

내 자신도 늦게나마 야간대학을 졸업하였고, 처음 생긴 야간대 교직과정을 이수한 이후에 졸업과 동시에 교직에 투신하여 중학교에서 올해 31년차 학생들과 함께 하고 있다.

그리고 아직도 많은 책과 함께 하는 모습으로 우리 학생들에게 자신 있게 권하고 있다.

이런 내 자신에게 이 책은 새로운 목표와 함께 그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좋은 책을 통해서 자신의 보통의 삶을 리더의 삶으로 바꾸는데 결정적인 영향력을 받았기 때문이다.

리더들의 지적보고를 탐방하는 최고의 시간이 되리라 확신하면서 강력하게 추천한다.

내 자신도 우리 학생들에게 많이 권하여서 좋은 책과 리더들을 통해서 소중한 꿈을 갖도록 지도해 나갈 생각이다.

고도원, 공병호, 박원순, 한승헌 등의 쟁쟁한 리더들의 책과 함께 하는 모습에서 많은 교훈과 함께 자신만의 창창한 앞길을 열어나가는데 있어 핵심적인 비법을 얻으리라 확신하며

강력하게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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