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사회 - 불평등은 어떻게 나라를 망하게 하는가
최환석 지음 / 참돌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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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갑질 사회를 읽고

살만큼 살았지만 갑질사회라는 단어는 이 책을 통해 처음 대했다.

그래서 매우 낯설은 이야기인줄 알았다.

그런데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모습의 사회였고, 우리의 가장 바람직한 모습을 가노라면 반드시 필요로 하는 단어라는 것을 확실하게 확인한 시간이었다.

평등과 불평등 문제는 누구나 할 것 없이 큰 문제임에 틀림이 없다.

지위를 갖고 있거나 돈이 많은 사람들은 자기들이 차지하고 있거나 갖고 있는 것으로 자연스럽게 밑의 사람들인 없는 사람들에 대해서 갖는 감정과 반대인 사람들이 갖는 감정은 극과 극의 관계라 할 수 있다.

이런 사상이 팽배하고서는 함께 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결코 쉽지 않는 과제를 남긴다.

우리도 예전에 갖고 있었던 좋았던 미덕들이 사라지고, 현대 자본주의 사상의 문제점들이 넘치면서 경제적·사회적 불평등이 만연하고 있다.

이러한 불평등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함께 살아야 한다는 화합과 평화로운 모습이 자꾸 어떤 문제와 언급하게 되고, 그 만큼 어려운 문제로 등장하게 되어 국가와 사회의 발전을 더디게 만든다는 점이다.

당연히 권력을 갖고 있는 정부와 돈을 갖고 있는 기득권층 들은 1%의 이익이 나머지 99%에게도 이익이 된다고 주장한다.

즉 불평등과 차별을 합리화하려 한다는 점이다.

이런 사실들을 비교적 자세하게 알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생각해보면 많지 않다는 점이다.

그래서 이런 책이 절대 필요하다 할 수 있다.

왜 우리 사회가 갑질사회가 되었고, 그 원인이 무엇인지 추적하며, 나온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지 알아야 한다는 점이다.

바로 이와같은 문제들을 아주 심도있게 전하고 있는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진정으로 이제는 갑과 을을 과감히 떠나 대한민국 사회의 모순을 공동으로 인식하고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때라는 점이다.

정말 쉽지 않는 일들에 대해서 저자와 같은 사람들이 있기에 이 사회는 더 나은 모습으로 변하리라 믿는다.

얼마만큼의 효과가 있을지는 참여한 사람들이 일단 많아야 한다.

그리고 자꾸 전파를 하여서 확대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든다면 더 나은 사회로의 발전을 함께 이룰 수 있다.

우리 역사 속에서 신라는 당에게, 고려는 원에게, 조선은 일제에게 꽉 잡혀서 힘들었던 시절을 겪었다.

이와 같은 위치에서 현재 대한민국의 갑들은 과연 어디에 나라를 팔아넘길 것인가?

생각하면 이것은 보통 일이 아니다.

불평등과 차별로 얼룩진 우리 대한민국을 위한 진정한 마지막 충고라는 저자의 말에 전적으로 동감이 간다.

기득권층의 갑질에 대해서 우리는 날카롭게 강력한 충고가 필요하다는 저자의 주장에 전적으로 동감을 한다.

경제대국이라고 불리우면서도 국민들이 행복하게 느끼지 않는다면 이는 분명코 갑질사회의 뒤에 감추어진 우리의 문제점들을 과감하게 반성하면서 공동으로 가야 할 최고 방향에 대해서 선택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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