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켈러의 기도 - 의무를 지나 기쁨에 이르는 길 찾기
팀 켈러 지음, 최종훈 옮김 / 두란노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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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켈러의 기도』를 읽고

내 자신을 돌이켜본다. 올해 환갑의 나이가 되었다.

예전 같으면 환갑잔치 등 꽤 신경을 써야 할 나이임에도 오늘 날은 그저 평범한 상황으로 지나갔다.

오히려 이제부터 다시 인생의 시작이라는 마음의 다짐으로 더 열심히 살아나가야겠다는 다짐도 했다.

이 나이들 때까지 아직 종교를 갖고 있지 않다.

그런다고 하여서 종교를 부정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다만 성장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이유로 아직 적을 갖고 있지 못하다.

언제 나에게 맞는 종교를 가지게 될지는 모르겠다.

종교가 없기 때문에 모든 종교에 대해서 긍정의 마음을 갖고 있다.

또한 종교의 힘을 알고 있다.

그리고 주변의 믿음을 갖고 열심히 생활하는 사람들도 알고 있다.

열심히 신앙을 갖고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통해서 내 자신 많은 힘을 얻는 것도 사실이다.

또한 기회가 주어진다면 언제든지 직접 현장에 가서 의식에 참여하고 있다.

교회나 절, 사원 등도 가곤 한다. 직접 참여하여 느끼는 감정은 내 생활을 해 나가는데 있어서 큰 자극과 함께 더 열심히 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정말 진정으로 좋은 시간이라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

신도는 아니지만 성경책을 포함하여 찬송가 등 신앙과 관련한 책들도 꽤 갖고 있다.

의무로서 행하는 말과 행동이지만 즐겁게 임함으로써 기쁨에 이르는 길을 확인할 수가 있다.

특히 가장 주변에서 많이 대하는 것이 교회당과 성당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종교를 통해서 마치 가족이상의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대단한 힘이라는 것도 느끼고 있다.

비록 내 자신은 아직 신도로서 활동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생활하고 있다.

그리고 존경하고 있다.

이런 생활을 가능하도록 하는 기본 바탕이 바로 기도라는 것이다.

가장 핵심적인 기도에 대해서 막연한 지식들이 이 책을 통해서 가장 확실하게 배우면서 느낀 시간이었다.

기도의 본질에서부터 실제 이루어지는 기도의 과정과 모습을 통해서 기도다운 기도에 대해 확실하게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너무 좋았다.

개인적으로 겉에 드러나지 않고 마음속으로 가끔 하고 있는 기도를 하는 사람으로서도 확실하게 공부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음을 고백해본다.

그리스도교 신도가 이 책을 본다고 한다면 진정으로 기도의 참맛을 확실하게 알 수 있으리라 확신하면서 강력하게 추천한다.

저자가 암 투병 등 엄청남 고행 중에서 아내와 시작한 기도 탐구를 바탕으로 하여 직접 체험을 통해 얻은 믿음과 성경과 역사, 현대 상황과 자신의 지혜를 바탕으로 기도에 대한 모든 것이 들어있다 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한다면 믿음을 갖고 있는 모든 신도는 물론이고 나 같은 비 신도라 할지라도 진정한 기도의 참모습을 통해서 확실한 신앙인으로 다가서리라 확신하면서 강력하게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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