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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와의 대화 - 하버드 의대교수 앨런 로퍼의
앨런 로퍼 & 브라이언 버렐 지음, 이유경 옮김 / 처음북스 / 2015년 5월
평점 :
절판
『두뇌와의 대화』를
읽고
우리는 ‘만물의 영장’이라 불리 우는 당당한 인간이다.
인간의 역할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우리 정신과 신체 등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서 각자가 작용해야만 당당한 모습으로서 역할을 할 수가 있다.
이 세상에는 아니 우리나라만 해도 많은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다.
그렇지만 개개인들이 자신만의 모습에 대해서 얼마만큼 잘 알고서
행하는지는 정말 미지수이다. 내 자신도 마찬가지이다.
내 자신의 모든 것을 다 잘 알고 있다 할 수가 없다.
나이가 환갑이 되었는데도 아직도 망설여지는 때가 많고, 다른
생각들이 많은 것을 직접 느껴도 본다.
이것이 아쉬운 점이기도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인간이기 때문에
당연하다는 생각도 해보지만 이왕이면 확실하게 그 원리 등을 알 수만 있다면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이런 면에서도 내 자신에게 이 책은 우리 인간의 모든 것을 좌우할
수 있는 정신적인 측면에서 두뇌에 대한 확실한 것을 이해하고, 알고서, 앞으로 어떻게 해 나가야 할지에 대해서 알게 된 아주 중요한 시간이었다.
오래 동안 직장 생활을 하면서, 특히 학교에 근무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과 생활하기 때문에 더더욱 중요한 내 자신의 정신적인 육체적인 모습이기 때문이다.
학생들은 정말 민감하다.
조금만 이상이 보이면 먼저 알아보고 이야기를 한다.
그러기 때문에 더더욱 내 자신을 유지해나간다는데 정말 쉽지 않은
시간이었음을 고백해본다.
이제 2년도 채 남지 않은 시간이지만 늦게라도 내 자신의 모습을
다시 한 번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정말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뇌와 관련한 모든
것을 알고서,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 하는지를 알게 해준다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꼭 보아야 할 책이라는 확신을 해본다.
특히 최전선에서 직접 환자들을 대하면서 진료를 하고 있는 신경과
의사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정말 실감이 가게 만든다.
수많은 질병들이 있지만 우리를 가장 어렵게 만드는 것이 뇌에 관련한
질병으로 알고 있다.
뇌종양, 뇌졸중. 파킨슨병 등 쉽게 대하지 못하는 병 등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세계적으로 앞서가는 미국 하버드 의대생들의 훈련소이기도 한 보스턴
병원 단지 안에서 ‘의사들의 의사’로서 활약하고 있는 저자가 뇌 안에 갇힌 사람들을 구해내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바로 이것이다.
좋은 책의 효과 말이다.
쉽게 대할 수 없는 것을 실제 전문가로부터 배우는 최고의 기회였다.
그래서 이 책은 당연히 사람이라면 직접 진지하게 자신의 모습을
냉철하게 점검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그런 의미에서도 이 책을 만난 것 자체가 내 자신의 앞으로 전개되는
건강한 후반부 인생에 힘이 되었다는 것을 진정 고백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