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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달고 살아남기 - 제8회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작 ㅣ 창비청소년문학 65
최영희 지음 / 창비 / 2015년 4월
평점 :
『꽃 달고
살아남기』를
읽고
이 세상에는 매일
수많은 작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할 수 있다.
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생활하고
있고, 작품을 만들기 위해 관심을 갖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특히 우리 인간들의 생각과 행동을 통한
다양한 생활모습을 다룬 소설들이 더욱 더 인기가 높은 이유인 것 같다.
결코 쉽지 않은 많은 훈련과 철저한 준비를
통해서 자신만의 독특한 한 작품을 만들어내는 훌륭한 작가들에 대해서 큰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 특히 자신이 만들어 낸 작품이 큰
수상작으로 선별되었다고 하면 그 의의는 더욱 더 크다 할 수 있다.
이 작품은 개성 있는 캐릭터와 재기 넘치는
이야기 전개로 제 8회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작이 되었다고 하니
역시는 역시였다.
그 만큼 내용은 물론이고 우리들에게 끼치는
영향이 자연스럽게 크게 다가오게 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작품이어서 많은
청소년들에게 끼치는 영향력을 매우 크다 할 수 있다.
따라서 앞으로 청소년문학의 선두주자로서 큰
역할을 해내리라 확신을 해본다.
여고생 진아의 이야기를 통해서 이 당시의
여러 모습들을 함께 살펴볼 수 있는 아주 귀한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오늘날의 모습과 확실한 비교가 될 수도
있지만 진아만의 험난하고도 진실한 자아 찾기를 통해서 인간적인 사랑과 정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전에 비해서 그리 쉽지 않은
‘정신 질환’과 ‘입양아의 생모 찾기’라는 독특한 모습들이지만 톡톡 튀는 유머와
유쾌한 입담 등으로 전개하고 있어서 가장 중요한 10대들의 진짜 모습 등을 실감 있게 살펴볼 수
있으리라고 본다.
작가만의 위대함은 역시 이런 진솔한 과정의
작업 등을 통해서 확실한 자신만의 노하우로 만들어가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다.
어쨌든 아주 쉽게 무난하게 집중력 있게
넘어가는 속도가 빠르게 전개됨 을 느낀 시간이었다.
그 만큼 작품 내용에 관심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는 점이다.
역시 수상작만이 갖는 나름대로의 위력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다.
문밖에서 버려진 주워 온 아이인 진아가 결국
열여덟에 생모 찾기 여정을 따라가면서 전개되는 이야기들을 통해서 우리의 현실과 함께 실질적인 느낌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아주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도시로의 유학생활 속에서 고향 마을에 왔을
때 우연히 듣게 되는 ‘꽃년이’와 닮았다는 수근거림을 듣는 등의 활동을
통해서 결국 자신만의 생모를 찾으려는 진아의 모습에서 분명코 느끼는 바가 크리라고 본다.
역시 한 핏줄을 타고 나왔던 진아가 느끼는
생모의 모습을 상상해볼 수 있는 그러나 지금까지 키워주웠던 강분년 씨와의 관계 등 진심으로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리라고 본다.
머리에 꽃을 달고 살아남기만
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