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의 수업
수산나 타마로 지음, 이현경 옮김 / 판미동 / 2015년 2월
평점 :
절판


영원의 수업을 읽고

우리 인간에게 있어서 삶이란 정말 다양하다. 한 국가에서도 그러는데 세계적으로 본다면 더더욱 다양한 모습들이다. 그래서 오늘날은 마치 세계가 하나의 마을인 지구촌’, 하나의 가족처럼 인식되면서 지구가족이란 용어도 일상적으로 쓰이고 있다. 그 만큼 전 세계가 가까워졌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당연히 세계 어느 지역에서든지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그래야만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면에서 작가들의 좋은 작품들이 큰 역할을 해내고 있다. 이런 좋은 작품을 대하지 못한다면 우리가 우리와는 전혀 다른 지역 사람들의 모습을 알기가 결코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왕이면 무조건 모든 종류가 아니라 좋은 책을 선택할 수 있다면 그 만큼 앞서 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이런 내 자신에게도 이 소설을 통해서 우리 인간의 진지한 삶의 모습을 통해서 많은 것을 느끼고 공부하는 시간이 되었음을 고백해본다. 또 오래 만에 이탈리아 여류 작가의 소설을 통해서 우리가 현재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진지한 삶의 성찰을 해볼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다. 정말 우리 인간의 모습은 변화무쌍하다. 살아가면서 자신만의 확고한 정신과 올바를 행동의 모습을 갖기까지는 솔직히 그냥 단순하게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다양한 체험과 함께 도전과 실패, 다시 회복을 통해서 뭔가 뜻을 이루는 삶으로 이어질 수 있다면 성공적인 인생이라 할 수 있다. 바로 이렇게 될 수 있도록 이 소설은 안내하고 있다. 살아가면서 겪는 행복과 절망, 성취와 실패, 마음의 변화 등을 통해서 많은 것을 터득한 이후에 진정한 성공의 모습으로 갈 수 있다면 아마도 최고의 인생 모습이라 할 수 있다. 바로 이 책속에서의 얻을 수 있는 교훈이다. 우리는 보통으로 생활하면서도 항상 성공과 행복만을 만끽할 수가 없다. 그렇다고 한다면 결국 안 좋은 실패와 불행과 절망이 닥치더라도 다시 한 번 자신의 삶을 돌려 세우면서 다시 새롭게 도전할 수 있어야 한다. 결코 쉽지 않은 일이지만 그러한 과정을 거친 사람들의 그 이후 생활 모습을 활력이 넘치는 생활이 가능하리라 확신해본다. 갖고 있는 행복이 사라져 아주 어려움에 처한 주인공 마테오가 자신의 삶을 찬찬히 되돌아보고, 그동안의 과정들을 돌이켜 생각해보면서 진실로 깨닫게 된다. 바로 이것이다. 어려운 속에서 이를 극복하고서 진심으로 주변의 또 다른 사랑을 깨달을 수 있다면 마음에 쌓인 고통을 씻고서 마음을 단단하게 치유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리라고 본다. 생활 속에서 느끼는 고통들을 자연과 침묵 속에서 삶의 신비로움을 확인하는 시간을 통해서 경이로움과 화음을 우리에게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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