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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스 실종 사건 - 누구나 가졌지만 아무도 찾지 못한 열정
우종민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5년 2월
평점 :
『티모스 실종 사건』을 읽고
내 자신 이 책을 통해서 처음 들어본 용어가 ‘티모스(thymos)’이다. 육십 평생에 처음으로 대하는 그래서 그런지 더 이 용어와 함께 전개되는 이야기들이 마음에 다가온다. 진정으로 우리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생각해보지만 그리 많지 않으리라고 본다. 그렇지만 시간들이 지나면서 바로 이런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도 나오고 있다. 바로 이 책에서 안내하는 ‘티모스(thymos)’를 잘 활용할 수 있다면 그 어떤 일도 가능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다. 인생을 살면서, 어떤 일을 하면서, 주어진 것을 완수하면서 반드시 가져야 할 것이 바로 용기와 기백, 열망과 인정받고 싶은 성취욕구이다. 이런 마음과 자세를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은 하나도 없다. 모든 사람들이 갖고 있는 이 욕구인 ‘티모스(thymos)’를 어떻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적극적으로 도전하여서 목표하는 성취를 이루어낼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일반적인 책과 같은 설명적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상황을 설정하여서 주인공들의 실질적인 생활 이야기를 통해서 보여주고 있다. 마치 현실적으로 이루어지는 모습을 가상하여서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진심으로 실감이 가면서 책을 읽는 누구에게나 고개가 끄덕거리면서 호응하리라 확신해본다. 특히 이 책은 ‘대한민국 심리주치의’로 불리는 정신건강의학 전문의인 저자가 그 동안의 많은 진료를 하면서 느꼈던 내용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서 진정으로 우리 모두가 간직하고 있는 나름대로의 열정과 기개를 다시 한 번 끄집어내어 정진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한 직장을 설정하여서 나상준 팀장을 중심으로 한 직원들의 실질적인 모습과 활동을 통해서 ‘티모스(thymos)’를 갖게 만드는 과정들이 매우 드라마틱하다. 누구나 갖고 있지만 아무도 찾지 못한 열정을 발견만 할 수 있다면 그 이후의 시간관리는 잘 될 수밖에 없다고 확신해본다. 따라서 많은 직장인들 또는 사업자들은 이 책을 통해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보았다. 책제목에 명시된 ‘오피스액션로망메디컬어드벤처스토리!’란 단어가 눈에 쏘옥 들어온다. 자연스럽게 책을 읽다보면 스스로 느낌을 받으리라고 본다. 물론 개인적인 바람도 중요하지만 우선 속한 조직을 위한 활동들이 아주 명쾌하게 제시되어 있다. 바로 사람과 조직을 움직일 수 있는 열정적인 발전의 힘을 바로 느낄 수가 있으리라고 본다. 책 말미 부록에 제시되어 있는 ‘티모스(thymos)’의 수준 파악과 함께 개인과 조직이 이 ‘티모스(thymos)’를 건강하게 조절하는 법을 상세하게 제시하고 있다. 이런 활동을 통해서 자신만의 진면모를 파악하여 실제 속한 조직에서의 더 바람직한 자세를 찾아 최고의 목표와 꿈으로 더 나아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내 자신도 매우 자신감을 갖고 주변 사람들에게 기운을 주어야겠다는 다짐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