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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야 기다려 - 네가 기다려준, 내가 기다려온 우리가 함께한 시간
방은진 지음 / 북하우스 / 2015년 2월
평점 :
『라마야 기다려』를 읽고
이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수천 가지 직종에서 자기만의 역할을 담당하면서 서로 공생하고 있다. 절대 혼자만 살 수 없는 그런 세상이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기 위해서는 자기만의 노하우를 갖출 수 있다면 그 만큼 자신감을 가지고 더 열심히 생활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바탕이 된다. 따라서 일반적인 보통 사람들도 이런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서 더 함께 할 수 있고, 같이 갈 수 있는 중요한 생활 모습을 보일 수 있다면 최고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이 책의 저자는 우리가 가장 관심을 갖고 가장 주목을 보내고 있는 사람이다. 배우로서의 역할을 넘어서 영화감독으로서 활동하면서 겪었던 내용을 바탕으로 한 소중한 기록들이다. 그래서 더욱 더 친근감과 함께 함께 갈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되리라고 본다. 누구에게나 한 번 주어지는 인생이다. 그 인생을 어떻게 할 것이냐는 오직 본인만의 노력과 도전에 의해서 주어진다는 점이다. 결코 쉽지 않는 삶의 무대에서 끊임없이 변신을 통해서 오늘의 위치에 이르고 있는 저자만의 글이기 때문에 많은 것을 함께 하면서 얻는 것도 많으리라 확신해본다. 특히 14년을 함께한 반려견인 라마의 인간 이상의 따뜻한 모습을 통해서 우리에게 진지하게 생각하게 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기회를 얻으리라고 본다. 결코 쉽지 않은 현재의 위치이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경쟁을 하고, 더 나은 모습으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기 때문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혼자만의 노력으로 연극배우가, 영화배우가, 영화감독으로서 그 역할을 통해서 현재의 훌륭한 모습으로 오기까지에 가장 큰 역할을 해준 것이 바로 라마라는 사실이다. 바로 그와 관련한 이야기들이 쭈욱 펼쳐진다. 결코 쉽지 않은 인생을 살면서 저자와 같이 뭔가 특별한 인생을 만들어내는 모습이 결코 심상치가 않다. 기다림이란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든다. 기다림이 바탕이 되어서 뭔가 원하는 결실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만 한다. 그 기다림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데는 혼자의 힘으로 극복해내기가 쉽지가 않다. 이럴 때 바로 함께 하면서 뭔가 기다림을 이겨 나갈 수 있는 대상이 있다면 훨씬 더 열심히 해나갈 수 있다는 점이다. 이래서 실질적인 저자만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기대와 함께 실질적인 모습들을 확인할 수가 있으리라고 본다. 이 과정에서 결코 일방적이지 않다는 점이다. 아무리 동물이라 하여도 서로의 진지한 소통이 이루어졌을 때 서로 함께 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최근에 많은 사람들이 반려견 등과 함께 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서로가 필요해서 이루어지는 주고받는 그런 모습에서 더욱 더 생활의 활력소와 함께 아름다운 모습으로 화하리라 확신해본다. 오직 한 번 주어지는 인생들이다. 진정으로 풍성하면서도 함께 생활할 수 있는 그 지혜를 듬뿍 얻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