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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세부터 행복을 가르쳐라 - 아이가 평생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면
우문식 지음 / 물푸레 / 2014년 11월
평점 :
『만 3세부터 행복을 가르쳐라』를 읽고
올해는 개인적으로 의미가 매우 깊다. 바로 나의 띠(을미년 양띠)해이면서 환갑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중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친 지 31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지금은 엄청난 환경의 변화와 아울러 양질의 교육 조건하에서 교육을 하였지만 시작할 당시에는 시골의 부락 단위의 학생들과 함께 어렵게 시작했던 그래서 솔직히 학생들을 함께 끌어안기가 결코 쉽지가 않았었다. 그런 학생들과 함께 하면서 좋은 인성을 갖도록, 실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노력했던 시간들이었다. 첫 만남의 학생들이 벌써 40대 중반이 되었고, 부모로서는 물론이고 사회에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가끔씩 연락이나 상면을 하게 되면 그리 반갑고 기쁠 수가 없다. 역시 예전의 함께 힘들게 노력했던 모습이 간직되었으리라 믿는다. 이제 남은 2년 여 동안 더욱 더 우리 학생들을 위하면서 함께 하는 최고의 행복한 시간으로 만들어야겠다는 각오를 다진다. 지금도 내 몸과 들고 다니는 가방 안에는 필기구와 내가 직접 만든 메시지를 들고 다니면서 인연을 닿을 때마다 현장에서 바로 이름을 써서 전하고 있다. 내용은 ‘할 수 있다.’라는 긍정적인 마음과 ‘반드시 하고야 만다.’라는 도전적인 행동을 통해 ‘내 꿈을 반드시 이룬다.’의 내용 등으로 되어 있다. 책상 앞에 두거나 항시 휴대하고 다니면서 볼 때마다 마음 다짐과 함께 바로 실천여부를 점검할 수 있도록 주문하고 있다. 마음과 정신이 확고하게 되면 행동으로 이어지는 것이 거의 확실하다. 지금까지 직접 행해왔던 교직체험에서 얻은 결론이다. 바로 이 책에서 강조하듯이 어렸을 때부터 긍정심리학의 행복에 관련된 모든 것을 확실히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몸에 배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자녀와 직접 관련 있는 부모와 우리 교사들이 확실하게 행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러고 이런 행복한 바탕 하에서 각종 행복 도구를 활용하여 행복을 만들고, 아이들을 어떻게 코치해 나가야 할지를 구체적인 사례와 설명을 통해서 밝히고 있다. 내용들이 매우 실질적이고 과학적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으리라고 본다. 또한 우리 교육 현장과 아이들의 환경 등 우리나라 교육 현실에 맞게끔 적절하게 안내하고 있다. 너무나 경쟁 중심에서 오직 최고만을 바라는 결코 행복과는 조금 먼 부모들에게 전하는 행복메시지라 할 수 있다. 우선 성공보다는 행복을 설명하고 가르친다면 자연스럽게 공부하면서 바르게 제대로 성장하면서 성공의 인생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언제든지 밝고 즐겁고 긍정적으로 생활하는 행복한 모습 속에서 생활의 적응과 함께 실력도 자연스럽게 향상시켜서 소중한 꿈들을 확실하게 이루어 나갈 수 있는 진심의 비밀들이 다 망라되어 있다. 책에 소개된 바람직한 육아법을 통해서 부모와 아이와의 진정한 소통의 모습으로 최고의 행복한 모습을 만들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