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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과학도에게 보내는 편지 -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과학자 <개미>, <통섭>의 저자 에드워드 윌슨이 안내하는 과학자의 삶, 과학의 길!
에드워드 O. 윌슨 지음, 김명남 옮김, 최재천 감수 / 쌤앤파커스 / 2014년 12월
평점 :
절판
『젊은 과학도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고
모처럼 학창시절에 배웠던 과학에 대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면서 과학의 위대성에 대해서 생각을 갖게 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더더구나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과학자인 저자가 안내하는 과학의 길이기에 더더욱 신뢰와 함께 더욱더 관심을 갖고 읽을 수가 있었다. 저자가 무려 60여 년 동안 과학자로서 살아오면서 직접 얻은 깨달음과 통찰을 포함하여 자신의 과정을 돌이키면서 과학을 공부하려는 또는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이야기를 편지형식으로 전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더더욱 가깝게 느껴진다. 작금 휴대폰이나 컴퓨터의 발달과 상설화로 인하여 정성이 들여 만들고 쓰여 진 편지를 대하기가 결코 쉽지가 않다. 바로 이런 시기에 노 과학자가 약 20통의 편지 형식으로서 과학에 의 길을 자세하게 안내하고 있어 더욱 더 신뢰하게 만들면서도 가깝게 다가서게 만든다. 솔직히 과학이라면 결코 쉬운 학문이 아니다. 쉽지 않은 과학이라는 학문을 60년의 내공을 통해서 온갖 과정을 겪으면서 쓰고 있는 글이기에 글 자체가 묵직하면서 보통 사람들에게는 신비스러움와 함께 쉽게 느껴짐을 주고 있으니 역시 위대한 과학자임을 확인할 수가 있다. 사람이 변할 수 있는 것은 아주 우연한 기회에 오는 경우가 많다. 전혀 생각하지 않았는데 만난 사람이나 한 권의 책으로부터, 누구한테 들은 말 한마디나 어디에 적혀 있는 글 한 구절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이런 면에서 이 책과의 만남도 아주 소중한 선택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보았다. 진정으로 과학을 위한 노 과학자다운 진실함이 가득 배어있기 때문이다. 저자만의 이야기일지 모르지만 저자가 스스로 겪으면서 이루어낸 성공과 실패 등의 일화들이 흥미진진하게 전개되고 있다. 역시 하나의 분야에 대한 열정적인 모습이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그 진지한 ‘열정’이 자신을 훌륭한 꿈의 성취자로 만들어주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아름다운 방황의 끝에서 길을 찾았다면 여러분이 선택한 그 길을 끝까지 달리십시오.” 라고 강조한다. 정말 맞는 말이다. 실패와 방황의 사이에서도 오직 선택한 하나의 길을 향해서 끊임없이 정진해 나간다면 반드시 큰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과학자라고 하면 고도의 수학실력과 높은 IQ가 아닌 문제를 풀고 말겠다는 ‘열정’이라고 강조한다. 정말 맞는 말이다. 자신이 선택한 길에 끝까지 남기 위해서는 자신의 모든 열정을 바친다면 분명코 멋진 결실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하면서 매사를 임했으면 한다. 과학자의 삶을 통해서 가장 진지한 과학의 길을 그것도 가장 가까운 편지 형태로 안내하고 있기에 더욱 더 가깝게 다가서게 만든다. 그리고 그 내용 자체가 바로 마음으로 전해온다. 오직 하나! 자신이 선택한 것에 대한 적극적인 도전으로 꼭 성취의 결과로 보답하면 최고라는 생각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