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는 어떻게 변해가는가 - 2014 - 2130 시간대별로 살펴보는 퓨처 타임라인
박영숙.숀 함슨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14년 10월
평점 :
품절


미래는 어떻게 변해 가는가를 읽고

참으로 의미 있는 책이었다. 내 자신을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이 더 먼 미래보다는 지나간 과거의 일에 아니면 현재의 모습에 거의 모든 것을 집중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물론 틀린 것은 아니다. 과거의 사실 속에서 교훈을 삼아 현재에 열심히 임하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노력해 나가는 것이 우리 보통 사람들의 모습이라 할 수 있다. 그렇지만 다가오는 미래의 모습에 대해서는 관련되는 연구학자들 이외에는 그렇게 큰 관심을 가지고 임하는 것 같지는 않다. 그러나 앞서가는 사람들은 확실한 미래의 모습을 꿰고서 미리부터 착실하게 대비해 나가는 사람도 있다는 사실이다. 기본적으로도 미래의 변화 모습을 예측하고서 생활할 수 있다면 더 나은 모습으로 대비하면서 더 멋진 삶을 이루어 나가리라 확신해본다. 최근 중3 학급에 수업을 들어가서 학생들에게 부탁을 하였다. 현재 16세인데 30세 때 자신의 뜻을 이루고 나서 한 번 상면의 시간을 갖자는 요구였다. 내 나이는 74세이지만 즐겁게 기다렸다가 만나자는 주문이었다. 물론 몇 명의 학생들이 이를 실현할지는 전혀 미지수이다. 그렇지만 분명 한 사람이라도 있다는 사실이다. 이와 같이 미래의 모습을 확실히 상상하고서 평소의 삶에 임한다면 더 충실한 시간관리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정말 어디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소중한 책이었다. 미래의 흐름들을 시간대별로 나누어서 멋진 미래의 여행을 하게끔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유엔미래보고서시리즈는 장기미래예측서로, 미래연구가인 저자와 숀 함슨이 이번에는 연도별로 나누어 상상 그 이상의 미래에 대한 예측을 소개하고 있다. 10년 이상의 장기적 미래를 다양하게 보여주고 있다. 10년 단위로 2014년 현재부터 2130년까지 시간 순서대로 어떻게 미래가 변할지를 모아놓고 있다. 미래의 흐름을 지구촌 사회와 경제의 흐름은 물론이고 기술 발전의 화려함과 온난화의 심각함 등을 주제별로 묶어서 한눈에 들어오게 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먼 미래의 일로 생각하기 쉬운데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시간대별로 미래의 흐름을 확실히 파악하여서 거기에 대처해 나가는 자세도 정말 필요하다 할 수 있다. 모든 미래의 변화 모습을 보면 완전 새롭게 튀어 나오고 독립적인 것이기보다는 서로 밀접하게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이런 사실을 확실히 알고서 미래를 더욱 더 준비하고 연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만들었으면 한다. 특히 우리 대한민국의 특성을 고려한 미래사회 변화 예측도 소개하고 있다는 점이다. 정말 미래를 확실하게 공부할 수 있다면 그에 따른 적극적인 대처가 가능하고 얼마든지 가능성을 갖고 열심히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이다. 많은 분야의 변화 내용이 있지만 무병장수하고 싶은 건강한 인간의 꿈에 대한 다양한 방법도 제시되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그 비법을 얻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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