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차이를 만든다
케빈 리먼 지음, 권혜아 옮김 / 좋은책만들기 / 2014년 10월
평점 :
절판


『엄마가 차이를 만든다:엄마는 아들의 인생에 지울 길 없는 흔적을 남긴다』를 읽고

중학교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 30년이 되었다. 예전의 모습과는 완벽하게 다른 모습에서 세월과 시간의 격차를 실감하고 있다. 물론 세월의 변화에 따른 유행과 모습의 변화라고 하지만 어떤 때는 솔직히 실망을 많이 하기도 한다. 학교이다 보니 많은 학생들과 함께 생활을 한다. 그냥 보인다. 평소 생각과 행동의 모습에서 자연스럽게 가정의 모습까지도 유추해본다. 물론 부모의 관심여하에 따라서 많이 다르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교육환경이 많이 바뀌어서 억지로 규율하는 것이 많이 바뀌었다. 체벌과 기합, 싫은 소리 등 많은 것을 사용하지 않는다. 그러다보니 말로써 아니면 대화로써 해결하려 보니 오히려 이것을 역이용하는 학생들도 꽤 많다. 나와 같이 오랜 경험이 있는 교사로서는 매일 큰 소리로 잔소리한다. 결코 기분 좋은 일은 아니다. 그렇다고 그 자체를 잘한다고 받아들일 수 없다. 학창시절을 잠시지만 곧 이어지는 상급학교와 대학교, 그리고 사회생활을 하기 위한 확실한 준비과정을 거치는 것이 더욱 더 바람직하기 때문이다. 보이지 않지만 많은 욕을 하리라 생각하지만 멈출 수는 없다. 이 책을 보고서 우리 아들들에 대한 엄마의 바람직한 모습과 함께 그것을 통해서 뭔가 단단해지고 새로워지는 아들들의 미래 모습을 보면서 정말 중요한 책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다. 일반적으로 결혼을 하고서 자녀를 출산할 때 아들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심한 경우에는 아들을 낳기 위해서 몇 명의 딸들을 나기도 한다. 그렇게 해서 얻은 아들을 오냐오냐 하는 식으로 키우다 보니 솔직히 조금은 자신만 아는 자기중심적인 사고와 함께 행동도 조금 거칠게 나오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지도하는데 더 어려움을 느끼기도 한다. 이러한 아들들에 대한 확실한 교육의 반려자로서 엄마를 들고 있다. 아들들이 자라면서 여러 차이가 나는 것은 결국 엄마라는데 이의가 없다.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갖고 있는 사람이 바로 엄마이기 때문이다. 아들들이 자신만의 멋진 최고 인생을 만들어 가는데 있어서 엄마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는 저자의 말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내 자신은 비록 아들은 없고, 딸만 3명이지만 아들과 같은 똑같은 마음으로 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도 하였다. 이 세상의 모든 엄마들이 진정한 사내로서의 아들을 만들어 가는데 필요한 많은 노하우들이 아주 상세하게 제시되어 있다. 엄마로서 아들을 대하고 이해하는 방법을 포함하여 건강하고 최고 멋진 남자로서 성장하기 위한 기본적인 교육 마인드를 확실하게 얻을 수가 있다. 아들의 멋진 인생에 지울 길 없는 최고의 멋진 흔적으로 남기기 위해서 필요한 엄마와 아들과의 바람직한 관계에 대해서 공부도 하면서 실천도 해나갈 수 있는 최고의 시간이 되리라 확신하면서 일독을 강력히 권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