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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진로설계 - 부모가 먼저 세상을 읽어라
오호영 지음 / 한바탕 / 2010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내 아이 진로 설계』를 읽고
내 자신 중학교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현직 교사이다. 아무래도 교사이다 보니 교과 내용을 가르치는 것 못지않게 미래의 소중한 꿈과 직업을 향한 진로 방향과 안내에도 많이 언급하고 있다. 확실한 미래의 꿈을 갖고 있는 학생은 그리 많지가 않다. 아직도 많은 학생들은 목표가 없는 가운데 시간관리가 헤프기 이를 데가 없다. 때 아닌 싫은 잔소리를 많이 해보지만 학생들 본인이 바뀌지 않는 한 결코 쉽지 않은 교육 현장임을 고백해본다. 그렇지만 학생들에게 질 수는 없다. 조금은 강제적이어도 시간만 있으면 강조한다. 자신만의 소중한 꿈과 목표를 갖도록..., 그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한 철저한 하루 시간 관리를...., 인성 함양 등 건전한 생활 모습들을... 물론 학생들이기 때문에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하게 되겠지만 미리부터 다닥거리는 것은 내 자신이 바로 교사이기 때문이다. 바로 이런 내 자신에게 이 책은 너무 좋은 반려자가 되었다. 결국 우리 학생들에게 교과 시간이나 그 밖의 특별한 시간은 물론이고 상담시간 등을 통해서 자세하게 안내하는데 필요한 핵심적인 지식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변하게 될 사회변화 10가지 모습에 따른 유망한 직업 안내와 최고의 진로를 위한 진로설계 10대 원칙을 상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물론 상식적인 이야기들은 그 동안의 경력과 기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이야기 해오고 있지만 이제는 본격적으로 더 전문적인 내용들을 바탕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자료가 곁에 있다는 사실이다. 항시 곁에 두고서 시간 날 때마다 조금씩이라도 대함으로써 확실한 진로설계를 하기 위한 성실한 안내서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내리라 확신해본다. 아울러 우리 부모님을 포함한 어른들은 구세대라 할 수 있다. 그 당시와 지금의 환경은 엄청난 변화와 함께 다른 세상이다. 미래의 모습은 더더욱 더 빠른 변화가 이루어진다. 바로 이런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고 대책을 세우기 위해서도 바로 이 책과 같은 도움이 절대 필요하다 할 수 있다. 우리 교사는 물론이고 부모들도 먼저 이 책을 통해서 세상의 모습을 정확하게 읽고서 그에 맞도록 자녀들의 진로를 함께 설계하고 적극 지원해주는 멋진 계기가 되리라고 본다. 그래서 강력하게 일독을 권해본다. 진정으로 사회에 나가서는 자신이 하고 싶은 쪽을 초점을 맞추어야만 한다. 바로 이런 초점을 향해서 진정으로 자신만의 진로를 확실하게 계획할 수 있도록 자 세하게 안내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크고 멋진 만남이라고 생각해본다. 부모나 교사 등 어른이 먼저 이 책을 대한 후에 자녀들이나 제자들과의 진지한 대화를 통해서 꼭 필요한 미래의 진로에 관한 확실하게 디자인할 수 있는 기본적인 자료들이 충분하다. 진정한 인생 행복을 위한 바람직한 진로설계를 원한다면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하는 이 좋은 책을 적극 권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