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할 때까지 헤어져라 - 다시 사랑하기 위한 이별의 심리학
한기연 지음 / 추수밭(청림출판)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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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사랑할 때까지 헤어져라를 읽고

이 세상은 만남과 사랑과 이별이 함께 어우러져 돌아갈 수밖에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다. 생활하면서 죽을 때까지 관계가 있든 없든 무수히 사람들을 만난다. 이 만남들이 더 좋은 인연으로 가기도 하고, 그렇지 않고 이별로 가기도 하고, 덤덤하게 그냥 기억으로만 간직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가장 좋은 모습은 서로 만나 관계를 맺으면서 사랑까지 이어가 결혼으로 가정을 갖기도 한다. 결혼하고서 가정생활을 하는데 생각보다는 많은 문제들이 야기가 된다. 이러한 무수한 문제들을 잘 극복해 나갈 때 더 넉넉하면서 함께 평생을 갈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모습이다. 그러나 그렇지 못하고 결국 맞지 않아서 중간에 헤어지는 이혼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 물론 최악의 선택이라 할지라도 어떤지 좋은 모습은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를 적극 부정할 필요는 없다. 당연히 받아들이면서 더 나은 인생을 만들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점들이다. 우선 당사자들의 마인드와 행동이 문제이다. 삶의 주인공들이 당당하게 사고하고 행동해야 할 텐 데, 그렇지 못하다면 분명코 삶의 활동 모습에서 많은 문제점이 일어나기도 한다. 바로 이런 이별의 경우가 발생하거나 예상이 되어 진다면 단단히 무장할 필요가 있다 할 것이다. 사전에 미리 알고 대비를 해놓는다면 당당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이를 극복해 나가기가 결코 만만치 않는다는 점을 우리들은 인식해야만 한다. 정말 중요한 인생 결정의 한 순간이기 때문이다. 이별이라고 하면 긍정적인 요소보다는 대체로 부정적인 요소로 받아들이는 일반적인 경향이라 할 수 있다.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좋은 방법들 안내가 이 책에 들어 있다. 정말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방법들이 들어 있다. 일반적으로 이별을 아픈 상처와 좌절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이 이별을 오히려 성찰과 회복의 계기로 받아들일 수 있다면, 지금보다 더한 용기가 생기고, 그 용기를 바탕으로 더 앞서가는 내 자신으로 만들어 새로운 인생을 다시 시작하고 만들어 갈 수 있다는 점이다. 진정으로 내 자신을 다시 발견하고서 지금까지보다 더 한 참사랑을 만들어 갈 수 있다면 오히려 마지못한 이별이지만 희망으로 가는 원동력도 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시했으면 한다. 그러고서는 진정으로 사랑하면서 하고자 하는 일에 적극 도전해 나가면서 열심히 살아간다면 아마 최고 행복한 모습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심리 상담을 통해서 쌓은 노하우를 총동원하여서 정말 의미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사랑과 이별에 관한 노하우들을 말이다. 귀하게 만난 사랑 가장 꽃피우면서 살아가야 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도 절대 실망할 필요가 없다. 바로 나름대로 보람으로 알고 다시 힘차게 출발하면 되니까. 이런 여러 노하우와 자세들을 제시하고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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