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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인의 노래 - 한민족 역사담론서사시
최범산 지음 / 달과소 / 2014년 7월
평점 :
『대한국인의 노래』를 읽고
정말 오래 만에 우리 대한민국의 진면모를 다룬 책을 볼 수 있어 행복하였다. 솔직히 지금까지는 거의 단편적으로 소개한 내용이나 일반적으로 다루는 내용들이어서 조금 더 깊숙이 들어가는 경우는 흔치가 않았다. 그런데 이 책은 우리들에게 반만년 이어져 내려오는 우리나라만의 소중하고 귀한 역사를 직접 시 형태로서 엮어내고 있다. 문장 형태가 아니라 시 구절 형태로서 다루기 때문에 더욱 더 친숙하면서도 더욱 더 쉽게 다가서게 만들고 있다. 바로 이것이다. 내 자신을 포함하여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과연 우리의 진짜 뿌리에서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전통과 함께 각종 외침과 내분 등의 어려움도 많았지만 당당하게 발전해 나가고 있는 자랑스럽고 당당한 대한민국이기에 이런 계기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 따라서 모든 계층의 사람들에게 일독을 강력하게 권한다. 특히 우리 학생 등 청소년들에게 더 강력하게 읽도록 하는 계기를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역사라는 것은 항상 좋은 쪽, 성공하는 쪽만 있는 것이 아니다. 성공이나 승리에 못지않게 항상 따라다니는 외침과 내분 등 각종 어려움이 닥치는 것도 사실이다. 바로 이런 과정을 겪어내면서 더더욱 단단해지고, 그 단단해짐이 오늘 같은 국력의 큰 바탕이 된다고 할 때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고 주장해본다. 어떤 분야든지 서로 상반되는 사관이 있어 서로 대립하면서도 함께 발전해오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우리나라에도 우리의 역사의 모습을 사대주의나 식민주의 사관으로 바라보는 관점도 있을 수 있으나 저자는 이를 강력히 반대하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민족사관을 바탕으로 하여 육천년 민족사를 재조명하고 있다 할 수 있다. 정말 필요한 일이다. 깜박하면 잊어버리거나, 너무 무감각하게 바라다 볼 수 있는 우리 역사에 대해서, 당당한 모습으로 우리의 확고한 역사에 대한 사관을 확립하면서 한마음으로 함께 갈 수 있도록 하는 통일된 사고와 실천이 중요하다 할 수 있다. 이런 면에서 저자가 만들어 낸 이 책자야말로 바로 이런 모습을 선도하고 있다 할 수 있다. 정말 찬란한 한민족의 유구한 역사 흐름 속에서 각종 어려움들을 다 이겨내고서 오늘의 당당한 대한국인으로 세계의 당당한 주역으로서 활동하고 있다는 점을 깊이 인식했으면 한다. 더 중요한 것은 이러한 하나 된 전통과 함께 어려움을 이겨온 강력한 그 힘을 바탕으로 더 멋진 미래 역사를 창조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바로 우리 대한민국의 당당한 대한국인으로서 더 힘찬 미래를 향하여 더욱 더 위풍당당하게 도전해 갈 수 있는 길 제시와 함께 어떻게 주역으로서 참여할지 모든 것이 제시되어 있다. 빠른 시일 내에 남북의 통일조국이 이루어지고, 동방의 빛으로서, 인류의 광명으로서 영원히 빛나면서 세계 평화에 당당하게 이바지하였으면 하는 강력한 바람을 저자에게 전해본다.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