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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독스의 힘 - 하나가 아닌 모두를 갖는 전략
데보라 슈로더-사울니어 지음, 임혜진 옮김 / 처음북스 / 2014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패러독스의 힘』을 읽고
내 자신 오직 중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하면서 생활하는 교사이다 보니 비즈니스나 기업 경영 등에 관해서는 완전 문외한이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이런 독서 시간을 통해서 부족한 여러 가지를 하나하나씩 배우고 있다. 결코 쉽지 않은 일이기도 하지만 일부러라도 책을 선택하여 읽는 것은 이런 기회야말로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이다. 패러독스라는 단어도 거의 처음으로 대하는 것 같다. 사전에 보니 ‘일반적으로는 모순을 야기하지 아니하나 특정한 경우에 논리적 모순을 일으키는 논증. 두 가지의 상반된 것을 말하기 때문에 불가능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 어떤 진실을 담고 있는 것으로 간주 한다.’ 고 되어있다. 이 내용을 바로 비즈니스 세계에 적용시켜서 안정과 변화를 동시에 강조하면서 강력함 힘을 얻도록 하는데 바로 패러독스 관리를 적용하고 있다. <포춘> 500대 기업에 정확한 목표와 우선순위 설정 방법을 컨설팅 해준 방법을 그대로 수록하였기에 많은 관련 있는 사람들에게 아주 중요한 선물이라 할 수 있다. 우리가 쉽게 대할 수 없는 선진국의 선진 기업들의 실제 모습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 힘을 얻을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혹은’이 아니라 ‘그리고’를 생각하면서 함께 변화하고 발전할 수 있다면 당연히 받아들이면서 실천으로 옮겼으면 한다. 요즘 컨설팅의 중요성이 일반화되어 가고 있다. 얼마만큼 컨설팅이 유용했는가는 역시 받아들이는 입장이 중요하다. 온 몸으로 받아들이면서 바로 실천으로 옮겨갈 수 있다면 훨씬 더 빠르게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기틀을 만들 수가 있다는 점이다. 물론 한 회사를 만들어서 경영하기가 결코 쉽지는 않다. 안정과 변화 그리고 성장의 모습을 가꾸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만 한다. 특히 모험의 수순도 거칠 때가 있다. 이러할 때 패러독스에 빠질 수 있는 되는 것을 과감하게 탈피하는 용기를 갖게 하고, 이를 통해서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이 제시되어 있다. 정말 큰 목표와 의욕을 갖고 출발한 기업이다. 결코 모든 일이 쉽게 풀릴 수는 없겠지만 패러독스의 사고와 함께 합리적인 선택의 결정 등으로 비즈니스 세계를 확실하게 개선할 수 있도록 제시하고 있다. 패러독스의 합리적 관리를 탐사와 진단, 고찰과 활성화, 균일화의 다섯 단계로 고찰하고 있다. 바로 이 다섯 단계를 통한 합리적 관리 모습인 ‘그리고’를 통해서 함께 아우를 수 있는 전략을 통해 나아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우리 자신들이 경제활동을 하면서 여러 중요한 선택을 할 때에도 아주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가 있다. 조금은 어색한 면도 있지만 살아가면서 많은 선택의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들을 느낄 수 있으리라 본다. 바로 이러한 능력들이 현재의 삶을 살아가는데 큰 활력소로 작용하리라 확신해본다.